기성품처럼 찍어내는 ‘나쁜 취향’

AI의 취향 속성반 수업이 놓치고 있는 것

by고이 GOEA


뉴욕 타임스의 <Is taste the one thing AI can replace?: 취향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 한 가지인가?> 아티클을 통해 살펴보는 AI 테크 기업의 취향 공부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AI 기술자들이 정의하는 ‘취향’의 의미

그들이 취향을 추구하는 궁극적 목적?

취향 속성 학습이 놓치고 있는 것?

이에 대한 제 의견과

앞으로 해나갈 새로운 ‘취향’ 담론 예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취향’도 AI 모델 학습시키듯 배우려는 AI 업계 사람들…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취향’은 무엇일까요?

…the judgment of a human guiding the machine and choosing between its many outputs

그들에게 취향이란 기계를 가이드하고, AI가 만들어내는 수많은 결과물 중 괜찮은 걸 선택할 수 있는 것. 바로 그 선택 능력을 취향이라고 부르는데요,

결국엔 AI가 더 잘 일하도록 명령하기 위한 것

(언제나 질보다 양인 업계인 만큼) 수도 없이 만들어질 AI의 결과물들 중 더 많은 인간의 선택을 받을 결과물을 얻기 위한 것

결국 제 눈엔 AI의 능력이 발전하더라도 계속해서 관리자 자리에 있고 싶은 욕망(1편에서 다뤘던, 애초에 취향에 관심을 갖게 된—AI와의 경쟁에서 이기겠다는—바로 그 이유의 무한반복), 거기에 사람들의 선택까지 받아서 최대한의 이윤을 추구하고 싶은 더 큰 욕망으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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