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세상의 진짜 비율을 알고 나면 마음이 훨씬 편해진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가 다른 사람에게 좋게 비치길 바란다.
밉보이지 않고, 어느 자리에서든 환영받고, 만나는 사람마다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래서 말 한마디를 할 때도 신경이 쓰이고, 행동 하나에도 다른 사람의 반응을 먼저 살피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애를 써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
문제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계속 그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하지현 작가의 바카라 《아무튼, 명언》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10명이 있으면, 1명은 나를 미워하고 2명은 나를 좋아하고 7명은 나에게 관심도 없다."
처음 이 문장을 읽었을 때는 조금 씁쓸했다.
하지만 곱씹어 볼수록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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