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어난 일은 잘된 일이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두려운 일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 온 일이 눈앞에 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거나,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기는 것이다.
그럴 때 사람은 쉽게 흔들린다.
지금까지 쌓아 온 시간과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사람의 크기는 그런 순간에 드러난다.
고비가 없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은 고비가 왔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고 견뎌내느냐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수년 동안 준비해 온 가장 큰 무대를 앞두고 찾아온 악재였다.
누구라도 불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당시 크게 불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기를 준비할 때마다 이런 고비는 늘 있었고, 부상 역시 처음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리고 늘 그랬듯 이번에도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