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취향을 쓰는 아줌마

이야기 덕후의 생활 기록

by돌고래작가

펜 뚜껑을 모으기 시작한 건 2017년부터였다.

그때는 그저 글을 쓰고 싶었다.

백지상태의 스프링 노트에 막연히 나의 문장을 적어 내려갔다.

어설픈 글 들이라 쉽게 버려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오래 글을 써왔다는 흔적만은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다 쓴 펜의 뚜껑을 모으기 시작했다.

펜뚜껑 유리병.jpg


비정기적으로 두서없는 기록을 이어가다가
2021년부터는 ‘낫씽북’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몰스킨 다이어리’ 기록도 함께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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