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에 잊어버린 오늘
일을 끝내고 집에 와서 너무 맛있게 밥을 먹는 바람에 오늘을 잊어먹고 있었다.
그날그날 일기 같은 걸 적기로 해놓고선 참 다양하게도 깜빡한다.
어제는 너무 놀아서, 오늘은 너무 잘 먹어서.
생각해 보면 매일 기록하겠다는 마음은 있는데 매일 기록을 기억하는 마음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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