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엄마가 좋아하시던 홍시. 엄 마를 뵈러 가는 겨울 , 손에 들린 홍시 한 봉지. 치아가 안 좋으시니 단감보다는 홍시 껍질 벗겨 드리면 달게 드시곤 웃으셨지. 이제는 딸들이 "엄마, 좋아하는 홍시!" 하며 식탁에 내어 놓는다. 한 겨울 걸려 있는 홍시 새들도 좋아해 직박구리 콕콕 홍시 삼매경에 빠졌 네. 홍시를 볼 때마다 그리운 엄마 얼굴 함께 떠오르는 날 홍시가 참 예쁘다. 곱게 웃던 엄마처럼 *photo by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