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운
언젠가 거의 매일같이 상담을 찾으시는 내담자님이 계셨다. 내담자님들의 패턴을 보면 한동안 거의 매일 오시다가도 또 뜸하시고 또 한동안 자주 오셨다가 또 어느순간 뜸해지는 것의 반복이다. 이 언젠가 매일같이 찾아오셨다는 내담자님은 오실 때마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물어보셨다.
두 사람은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된 사이인데 이 상대방의 마음은 거의 롤러코스터급으로 매일같이 바뀌었다. 마음에 따라 행동도 바뀌었는데 말그대로 밀당을 하는 건지 아니면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 것인지 내담자님을 헷갈리게 할 만 했다. 어떤 날에는 잘해줬다가 또 어느 날에는 한없이 차갑고. 이 간극 사이에서 내담자님은 불안해하셨다. 또 한가지 눈에 띄었던 특징은 타로점을 볼때마다 이 상대방의 속마음에 들어오는 것 중 하나가 준비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