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바카라임 있게

진주 아버지 합창단이 만든 ‘로컬 하모니’의 밤

by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

별들이 떠 있는 LED 배경, 흰 턱시도와 자주색 보타이, 그리고 아버지들의 숨.

무대 위에 잔은 없지만, 박자와 호흡, 서로를 향한 응원이 가득했습니다. 우리는 그 밤, 노래로 도시의 온도를 조금 더 따뜻하게 올렸습니다.


“만—세— 마—시—자—!”

제목은 유쾌하지만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음악은 크게, 음주는 바카라임 있게.


1. 생활예술이 도시를 바꾼다


진주 아버지 합창단은 퇴근 후의 어깨를 모아 생활예술을 만들어 갑니다. 합창은 거창한 스타 시스템이 아니라, 이웃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도 우리는 개천합창제(제21회) 무대에서 ‘만세! 마시자(Verdi)’와 ‘라라라(문환주 편곡)’를 노래했습니다. 노랫말처럼 흥겹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지정 운전자와 안전 귀가를 먼저 챙기는 사람들이죠.


2. ‘바카라임 있는 음주’와 가장 자연스러운 파트너십


우리는 종종 이렇게 농담합니다.

“우린 합창이지 과음창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지역 주류 기업과의 제로·무알코올 중심 문화후원. 음주를 미화하지 않고, 가족·이웃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연과 교육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공연 전후 제로/무알코올 팝업으로 바카라임 있는 음주 메시지 확산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다움 김종훈 dao···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다움 김종훈 온라인카지노스토리는 윤리교육, ESG, 시민성, 공감과 대화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작은 변화를 기록합니다.

247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3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진주문고에서 건진 오늘의 키워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