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빨리 와. 나 아빠랑 놀고 싶어 다섯 살 아들 요한이는 나를 사랑한다 오늘 따라 퇴근길 셔틀버스의 출발이 늦었다. 길은 또 막혔다. 오늘 따라 길이 막히는 것은 아니 고, 평일 저녁의 일상 이다. 정도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