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의 근황보고
오늘이 8월 23일이네요.
8월 4일
8월 11일
8월 23일
한여름에 세 번의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
저를 뺀 나머지 가족들 생일이 전부 8월이에요. ^^
두 아이 모두 한여름에 낳아서 매일 미역국 먹던 때가 생생해요. 다행히 미역국을 좋아해서 그다지 질리진 않았습니다.
그간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요.
우선! 기쁜 일 하나.
제가 밀리의서재 세컨드하우스 입주에 성공했어요. 그래서 상금! 네이버페이로 50만 원을 받았습니다.
중복 송고가 가능하다고 해서, 썼으면 고쳐야지 원고를 옮겨 놓았거든요. 상 받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받을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
밀리의서재에서 출간하신 분도 뵈었는데,
다른 분들도 온라인카지노+밀리의서재를 함께 도전해보세요. 글을 널리 알릴수록 좋은 것. 내 글이 누군가에게 발견될 수 있으니까요.
8, 9, 10월 3개월 동안 매주 1개씩 업로드를 하면, 4만 원의 보너스 상금도 있다고 해서. 기사 보다는 무게를 좀 덜어내서 가볍게 써보려고 합니다.
오마이뉴스 연재는 다음주로 끝나고요. 그 마지막 원고를 방금 다 끝냈어요. 송고하기 전까지 몇 번 더 읽어보겠지만 내용은 끝났습니다. 휴. 매주 긴장했던 마음이 조금 풀리는 것 같아요. 당분간은 주말마다 크게 쫄릴 일이 없겠네요.
또 기쁜 일 하나.
저자와의 대화를 준비 중이에요. ^^
나올 바카라도 없는데 웬 저자와의 대화? ㅎㅎㅎ
2년 전에 나온 바카라 <이런 제목 어때요?>로 저자와의 대화를 해달라는 동네 바카라방이 있어서요.
섭외를 봄에 받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21년에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출간 때도 불러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동네 작가라고 또 한번 불러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할 따름이에요.
바카라방연두에서 25일 화요일 오후 8시입니다. 평일이고 저녁 시간이라 동네분들이 소소하게 모임을 가지게 될 것 같아서, 저도 그런 분위기에 맞는 북토크를 준비하고 있어요.
시작 전에 긴장을 너무 많이 하는 편이라 부디 10분만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요.10분 정도 지나면 쪼금 괜찮아지는... 그래도 심장은 계속 뛰겠지만.
그래서 오랜만에 제 바카라을 다시 읽고 있어요.
다시 제 바카라을 읽는 기분... 저는 좋더라고요. ^^
글을 쓸 때의 나도 생각나고 지금의 나도 돌아보게 되고. 저때 저런 생각을 했었구나 싶고. 내가 이걸 이렇게 표현했구나 싶고. 결국은 쓰기 잘했다, 싶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릴스 만드는 재미에 빠졌어요. ㅎㅎㅎ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만드는데 꽤 반응이 뜨겁.... ㅎㅎㅎ
여행이 체질에 맞나봐요...
그럼, 북토크도, 연재도 잘 마무리 하고 다시 근황보고로 돌아오겠습니다. 어쩌면 [편집기자의 온앤오프] 일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