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

지나가는 시

by숨고

함부로 베어가지 마세요

저를 저는 지켜야 해요


이곳에 쉬어가는 이들을 위해

저 너머의 쉼 들을 위해


숨은 쉼을 내뱉고는

그렇게 살아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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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세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저 사는 이야기와 생에 대한 성찰을 담습니다. 저마다 가진 아픔과 고통을 들여다 볼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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