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생각의 변화.

"잘 거른 좋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실 것이다."

by자연처럼

술이 주는 즐거움이 크다. 오랜만에 반가운 가족과 친구를 만날 때 이보다 즐거운 것이 있을까? 특히 잔칫날에는 으레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도처의 음식 문화를 보면 어느 나라나 술이 존재함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엿볼 수 있다.


​이 점을 잘 아셨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첫 번째로 행하셨던 기적이 바로 가나의 결혼식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기적이다. 당시 이날의 잔치를 주관하던 자는 포도주가 떨어져 몹시 당혹스러워하고 있던 차였다. 이 기적이 준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을 것이다. (참고: 요한복음 2:1~11 신세계역 성경)


​이처럼 술은 성공적인 모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요긴한 음료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절제하지 못하면 그로 인한 화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당사자는 물론이고 그 가족과 슬롯에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기도 한다.


​최근 들리는 뉴스에 의하면 그동안 철옹성처럼 견고했던 주류 시장에서도 변화가 있다고 한다. 글로벌 주류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약 1%가 감소했다고 한다. 1인당 알코올 소비량 역시 2010년 평균 8.9리터에서 최근 8.4리터 수준으로 줄어드는 추세라고 한다.


​이러한 변화가 온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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