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마감] 커머스, 물류 실무자의 바카라없는 북클럽

갈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이런 분들이 먼저 신청했습니다

by엄지용

‘커넥터스 비하인드’는 직전 달에 가장 많이 읽힌 커넥터스 콘텐츠 세 편을 읽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스터디 모임입니다. 콘텐츠를 쓴 사람이 취재 뒷이야기를 발제하고, 같은 테이블에 앉은 현업 실무자들이 각자의 현장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기까지가 저희가 새롭게 시작하는 커머스·물류 실무 스터디 ‘커넥터스 비하인드 1기’ 소개 문구 요약인데요. 그런데 사실 여러분, 취재 뒷이야기는 별로 관심 없지 않아요? 실무도 모르는 기자들이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어요. 당장 첫 모임 스터디 발제 주제부터 ‘택배 1위, 이제 CJ대한통운이 아닌 이유’, ‘동대문 풀필먼트는 왜 전멸했나’인데, 관련 기업 분들이 여럿 참가하시니 왕 부담스럽습니다.


여기부터가 진짜인데 저는 성공하는 커뮤니티, 들어가고 싶은 커뮤니티의 핵심은 ‘좋은 사람’의 규모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좋은 사람이란 업계에서 더 성장하고 싶은 열정 있는 사람, 배우고 싶은 사람, 존경할 만한 사람을 뜻하고요. 그런 분들이 모이면 분명 그 자체로 거대한 시너지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커넥터스 비하인드도 정식 오픈에 앞서 ‘사전 신청’을 먼저 받았고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물밑에서 좋은 분들을 모셔 오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대 웬만한 명문대학교 MBA에서도 만나기 힘든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고 자부해요. 지금부터 이번 비하인드 1기에 어떤 분들이 오시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흔히 커넥터스를 물류기업 실무자 분들이 보는 매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물류기업 분들이 많이 보시긴 하지만, 이번 비하인드 1기 사전신청자를 보니 그것도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20여 명의 사전신청자 중 물류기업 소속은 불과 5분이었거든요.


그 외에 어떤 분들이 신청하셨냐고요?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각 영역 1~2위를 다투는 플랫폼 실무자 분들이 함께 해주셨고요. 패션과 뷰티, 전자제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브랜드를 전개하는 회사들과 이를 유통하는 회사들의 실무진, 경영진 분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흥미롭게도 GEO 솔루션 회사에서도 한 분 지원하셨는데, AI에게 사랑받는 커넥터스 콘텐츠의 비밀을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나요.


이렇게 다양한 산업군에서 오신 분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영업, 마케팅, 컨설팅, 시장 분석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계시고요. 그래도 물류 운영을 맡은 분들이 여럿 있는데, 특화한 전문성은 조금씩 다른 것이 흥미롭습니다. 누군가는 풀필먼트를, 누군가는 라스트마일 배송을, 누군가는 미들마일 운영을, 누군가는 글로벌 서비스를 만듭니다. 자동화 설비와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는 분도, ERP와 SCM을 맡고 계신 분도 있어요.


이렇게 보니까 우리가 모이면 전 세계를 연결하는 서비스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왕 모이게 된 거, 한 번 제대로 판을 벌려 볼까요?


첫 모임부터 커넥터스 필진 두 분을 스페셜 게스트로 모셨는데, 앞으로 이런 분들을 더 많이 모셔 볼까해요. 제가 사람 연결은 꽤 잘하는 편이거든요. 가장 최근에 컨설팅 용역도 하나 소개했고, 사업 제휴도 여럿 주선했는데 별걸 다 한다 싶네요.


그리고 여러분이 친해지는 자리를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월 1회, 총 3번의 정규 모임으로 끝내지 않을 거예요. 산발적인 번개모임과 스페셜 게스트 초청을 활용한 각종 비즈니스 네트워크 연결이 ‘커넥터스 비하인드’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핵심 가치입니다. 우리 함께 재밌게, 친해져요!


남은 자리는 2석입니다.


10월 28일(수) 첫 모임을 시작으로, 11월 25일(수), 12월 23일(수)까지 총 3회. 커넥터스 비하인드 1기는 30명 안팎의 소규모 인원으로, 끈끈하게 시작합니다. 이미 쟁쟁한 분들이 20여 분 모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이 남은 자리의 주인공이 됐으면 합니다.


[링크] 커넥터스 비하인드 1기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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