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일 금요일, 오전 비 / 오후 갬
어제도 내 어깨를 툭 치며 말을 걸더니, 오늘도 어김없이 내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툭툭 건드렸다. 나는 잠시 후 튀르키예 학생에게 번역기를 이용해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한국에서는 대화를 시작할 때 상대의 몸을 치는 방식이 실례가 되는 행동이다.”라고. 그는 순간 멋쩍어하며 영어로 “우리나라에서는 몸을 만지고 건드리며 대화해야 친밀감을 표현하는 방식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나는 즉시 살포시 웃으며 “I know. Different culture. I understand.”라고 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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