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행복

by문학소녀


행복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늘도 무사히 내 곁에 있고,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먹고,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보며


예쁘다고 말할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


아프지 않은 하루,


걱정보다 웃음이 조금 더 많은 하루,


그리고 하루의 끝에서

오늘도 괜찮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


행복은 멀리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별일 없는 하루 속에

조용히 머물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천천히 알게 되었다

작가의 이전글오늘, 날씨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