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나태한 쉼이다

나에게 좀 더 너그러운 마음이 아닐까

byItz토퍼
ⓒ Itz토퍼 Photography

#1


가을.


오랜만에 쉼을 위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다.


그런데 쉬려고 다녀온 여행,

왜 더 피곤하지?


아이구 삭신이야~!


쉼이란,

계획과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무계획과 빈둥거림,

이 두 나태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


결국 쉼은

시간을 잘 보내는 기술이 아니더라


시간을 내 멋대로 낭비해도 괜찮다는

나를 향한 너그러운 마음이더라.




20260915_142509.jpgⓒ Itz토퍼 Photography


#2


글쓰기도 마찬가지


쓰고 싶을 때 쓰고,

쉬고 싶을 때 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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