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막막함에 갇혔을 때 필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아주 구체적인 발걸음입니다."
살다 보면 길이 꽉 막힌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상황은 제자리인 듯하고,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고립이 반복될 것만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시야는 좁아지고 생각은 점점 어두운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새로운 계획조차 버거운 짐입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멈춰 서게 되는데, 행동이 멈춘 자리에는 깊은 무력감이 고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불안을 마주하면 움직임을 줄여 스스로를 보호하려 합니다. 일종의 방어 본능입니다. 하지만 이 선택은 결국 독이 됩니다. 멈춰 있는 동안 불안은 사그라지지 않고 오히려 우리를 더 깊이 잠식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동해야 세상이 바뀝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일이 변화를 만드는 첫 번째 단추입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십시오. 처음부터 모든 일이 순조로웠던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골짜기를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이 자리에 존재합니다. 무수한 고비를 넘기고 여기까지 걸어왔다는 사실이 당신의 저력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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