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새벽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미라클 모닝'이 큰 관심을 받았다.
매일 새벽 4시 30분이나 5시에 일어나 공부나 독서, 운동을 하고 활기차게 아침을 맞이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저 세상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부럽고도 신기했다.
나 역시 비교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도 이제는 농담처럼 '일찍 일어나는 새는 피곤하다'는 말로 바뀌어 회자되곤 한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더라도 수면 부족으로 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내지 못한다면, 그 이른 기상은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제는 '미라클 모닝'보다 '미라클 루틴'이다.
'인생은 방향이 바꾸고, 루틴이 완성한다.'라는 말이 있다.
규칙적인 루틴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 주고,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삶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그렇게 반복된 생활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결국 우리의 삶을 만든다.
하루의 루틴, 일주일의 루틴, 계절의 루틴, 한 해의 루틴.
루틴을 만들되, 시기와 상황에 따라 그리고 그 틈에 여유를 두어 그 또한 루틴의 일부분으로 만든다면 규칙적이되, 유연한 삶을 설계할 수 있다.
미라클 루틴은 결국 미라클 라이프를 만든다.
오늘, 당신의 마음에 드는 작은 루틴 하나를 계획하고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