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표현의 힘 (표현력)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는 힘

by달공원

우리는 매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살아간다.

고마움을 전하고, 미안함을 말하며, 회의에서 의견을 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표현했다고 해서 항상 제대로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분명 진심을 담아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해를 받기도 하고, 좋은 의도로 한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며, 해야 할 말을 끝내 하지 못해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이렇게 말한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그렇다면 과연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진심이 부족해서? 아니면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돼서 였을까?


표현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해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표현력을 말을 잘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유창하게 설명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며,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면 표현력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정한 표현은 내가 얼마나 잘 말했는지가 아니다. 핵심은 상대가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가에 있다. 말은 내 입에서 끝나지만, 표현은 상대의 마음에 도착해야 완성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표현은 자신을 드러내는 기술이 아니라, 상대를 고려하여 전달하는 힘이다.


‘힘의 심리학’에서 말하는 표현력

‘힘의 심리학’에서 표현력은 이렇게 정의한다.

표현력이란 자신의 생각과 감정, 가치와 의도를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힘이다.


표현은 생각을 꺼내는 일이 아니라 관계를 연결하는 일이다. 그래서 같은 내용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용기가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며, 신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표현력은 말의 기술보다 관계의 바카라임에 더 가까운 힘이다.


왜 진심은 자주 오해될까

우리는 흔히 '내 마음만 알면 될 텐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마음을 직접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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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달의 형상이 걸린 나무들로 이루어진 공원을 꿈꾼다. 다양한 전공과 직종을 거치며 만난 삶의 생각과 힘을 글로 기록하는 자기계발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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