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소모품’으로 보는 사람

by마테호른

일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다.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말이나 태도가 너무 분명해서 잊히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누가 봐도 성공한 사람이었다.


그럴듯한 직함이 있었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돈도 있었다.

겉으로 보면 흠잡을 데 없는 사업가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아무렇지 않게 이런 말을 했다.


“저는 사람을 잘 믿지 않습니다.”


농담처럼 들렸지만, 표정은 진심이었다.


왜냐고 물었다.

그러자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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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그곳에서 배웠다. 단 한 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을. 그래서 오늘도 그 한 줄을 쓰기 위해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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