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란 노잼 주제로도 2년 넘게 수익화 성공한 이유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를 팔았기 때문입니다

by사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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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도대체 어떻게 써야하나

할 말은 많은데, 써내려가려면 턱 막히는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Start writing… 에서 커서만 깜빡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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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웃님께서 이런 댓글을 남기셨어요.

‘제가 겪은 일을 organising 하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맞아요. 남들이 핵심만 가져갈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니죠.

수십 명, 아니 수백 명 앞에서 발표해본 경험 있으세요?

마이크만 잡아도 온몸이 굳는데, 수백 명 앞에서 ‘정보전달’ 프레젠테이션이라뇨…

글이 막힐 때랑 똑같습니다.

그런데, 정보 전달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하면 좀 덜 떨립니다.

영어면접 더 이상의 노쇼는 없다 102p, “모두가 보는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할 때 온몸이 얼어버려요” 챕터를 끌올해볼게요.

‘weakness’인 발표 부담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답변 구조를 다뤘던 챕터예요.

동료에게 부탁해서 둘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팟캐스트’ 형식을 도입했고, 그렇게 마이크만 잡으면 덜덜 떨리던 약점을 극복해냈다 — 이렇게 스토리텔링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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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언스에게 정보를 전달’ 이것만 떠올리면, 좌중을 압도해야 할 것 같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연습해야 할 것 같고… 부담감에 떠밀려가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팟캐스트는 좀 다르지 않나요?

어떤 팟캐스트든 도입부는 호스트의 스몰토크로 시작하잖아요.

청취자 고민을 함께 들어보고, “나도 겪어본 어려움이다”, “제 경우엔 이렇게 극복해봤어요”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정보’를 전달해야지! → 부담감에 포기


‘내 이야길 해야지!’ → 시작이 가뿐해짐



스토리텔링 마케팅



헛발질했던 일들, 시궁창을 헤맸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내 이야기’의 강점은, 읽고 보는 사람들을 나와 동기화시키는 치트키란 점입니다.


‘흠… 나랑 비슷했네..’ 동질감을 느끼면, 글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잘 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되죠.

'나랑 상황이 비슷한데 저 사람은 됐네'라는 느낌이 결제를 만든다… 이걸 스토리텔링 마케팅(Storytelling Marketing), 서사적 몰입(Narrative Transportation)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저자의 '시궁창 같았던 경험'과 '극복 서사'로 독자를 몰입시킵니다. 독자는 이야기 속 인물에 자신을 투사하면서 마치 자기 일처럼 느끼게 되고요. 이 몰입이 일어나면, 노골적인 홍보에 대한 저항감이 허물어진다고 합니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

살면서 정독한 바카라은 많지만 ‘완독’한 바카라은 무기가 되는 스토리가 유일합니다.

바카라에 나온 모든 지식을 적용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야 완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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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헤이미치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짚어보세요.

주인공이 생존할 수 있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아끼지 않았던 조력자입니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에서는 온라인 수익화를 위한 글을 작성할 때 헤이미치 역할을 벤치마킹 하라고 조언합니다.




매력적인 이야기의 구조는 똑같다

2년 전 이맘때 올렸던 포스트예요. 다시 읽어봤는데 생각이 달라진 바는 없습니다.

정보를 정리해서 전달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일단 내 이야기로 시작해보세요.

(* 결국… 세상의 재밌는 이야기의 서사는 동일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헛점 많은 주인공이 있다 →

조력자가 나타난다 →

둘은 함께 고난의 여정을 떠난다 →

죽을 뻔한다 →

하지만 승리한다


독자로 하여금 이 <마음>이 들게 하면 글이 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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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주제, 문과생의 해외취업…?

콘텐츠 발행 2년 넘게 지속

그런데 수익은 점점 상승 ↳ 어떻게 가능했을까?

실제 구독자분들이 이론편 시리즈 읽고 남겨주신 코멘트 ↳ 그 코멘트 안에 답이 있었어요

이 포스트에서 자세히 풀어드립니다



내 경험이 휘황찬란해야만 헤이미치 내러티브를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여전히 완벽함이나 자격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이 포스트를 열람해보세요.


사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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