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믿는 만큼 성장한다

bysommeil




자식을 키우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평평한 평지에서 출발해서 때로는 가파른 길을 오를 때도 있고 험악한 산등성이를 지나야 할 때도 있다.

오르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정상을 맛볼 수 있고 그만큼 보람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단단하게 성장한다.

그들이 힘겨워할 때 견딜 수 있는 힘은 부모의 사랑에서 나온다.

그들이 성장하는 동안 겪는 많은 시련 속에서 넘어져도 다시 설 수 있는 힘은 부모의 사랑과 기다림이다.


그들이 서투르고 느리고 어떻게 할지 모를 때 그대로 지켜주고 바라봐주고 기다려주는 게 사랑이다.

사랑은 다그침이나 꾸짖음이 아니다.

현재는 많이 부족해 보여도 그들은 지금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중이고 그 과정에서 부모의 믿음으로

견뎌내는 중이다.


참고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


단지 시간에 쫓기고 너무 욕심을 낸다면 아이들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길고 넓게 그들의 성장과 과정을 지켜 바라봐 주자.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부모의 믿음과 기다림은 결국 든든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한다.

어떠한 비바람, 거센 폭풍우가 몰아쳐도 스스로 견뎌낼 힘을 갖는다.


그들은 성장하는 동안 다양한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고 부모는 그것을 지켜보게 된다.

단지 그 순간으로 그들을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부모인 우리도 어릴 적 그런 실수와 실패의 시간이 있었다.

어릴 적 내 모습을 떠올려 보자. 그때의 마음과 경험이 어떠했는 지를.

조급해하지 말자.

결국에는 기다려준 만큼 그들에 대한 사랑의 크기도 깊고 커진다.






사랑은,

사랑은,

믿어주는 것이다.

믿어주고 끝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다.


아이들은 믿는 만큼 성장한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