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번의 잽보다 한 방의 카운터 묵직한 한 줄 나는 짧은 글이 좋다. 짧지만 오래 머무는 글. 빈 틈, 숨 쉴 틈, 생각할 여지가 있는 글이 좋다. 구구절절 긴 글은 친절하지만 불친절하다. 핵심요약집은 정이 없다. 시는 어렵다. 그래서... 답이 없다. 아무 말이나 쓰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