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생성형 AI와 기술자의 새로운 협업 방식

by장재덕

AI는 나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다.

(AI is not a technology that replaces me — it's a teammate that

works with me.)


1) 기술자의 일 방식은 지금 어떻게 달라졌는가?

기술자의 업무 환경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보고서 작성, 기술 문서 정리, 회의록 작성, 코드 개발 등은 모두 사람의 손으로 처리해야 했던 일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히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다. 기술자의 업무 방식 자체를 바꾸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 이제 기술자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AI라는 도구와 협업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모하고 있다.

2) 생성형 AI란 무엇인가?

생성형 AI는 기존의 단순한 자동화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 AI는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청에 따라 새로운 텍스트, 이미지, 코드, 요약문 등을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다. 대표적인 도구로는 ChatGPT, Claude, GitHub Copilot, Notion AI 등이 있다. 예를 들어 기술자가 고객 응대용 문서를 만들거나, 제품 회의 내용을 요약해야 할 때, ChatGPT는 문서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GitHub Copilot은 반복적인 코드 작성을 자동화하여 개발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이런 기능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일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하는 동료 역할을 하고 있다.


3) 생성형 AI가 기술자의 업무에 주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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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을 잇는 공학자, 명지대학교 기계공학과 정년퇴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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