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비에 젖어도 스며들어야 사랑이 되고 수선화 詩 전진식 호수 봄비 언덕배기 수선화 하나 파문이 번지는 물빛을 보고 있구나 비에 젖어도 스며들어야 사랑이 되고 떨고 있구나 너를 보면서 봄비가 얄밉다 외로움은 당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