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by라엔

카페에서 자리를 고를 때

괜히 좋은 자리를 찾는다.


창가가 좋을지

조용한 곳이 좋을지

한참 둘러본다.


그러다 자리가 다 차버리면

처음 봤던 자리가 가장 괜찮아 보인다.


우리는 좋은 선택을 놓치는 것보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것을 더 자주 후회한다.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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