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말해 줄래? 2번째 시 -그냥 네가 좋아라고 말해 주세요 그냥 좋아 그대의 미소 웃을 때 반달이 되는 처진 눈 웃을 대 살짝 드러나는 덧니 웃을 때 살째기 고이는 촉촉한 눈동자 웃을 때 붉어지는 너의 두 볼이 그냥 좋아 누가 내게 이리 말해주면 좋겠다 나는 너야 네가 내 곁에 없어도 너는 꽃이야 네가 웃으며 나를 볼 때는 너는 향기야 네가 그리운 날에는 너는 나야 이리 말해 주면 정말 좋겠다 --------------- 오늘의 시는 너야 두 번째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