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장난 꾸러기 동시 주머니 #8 봄바람은 살랑~살랑~ 내 맘을 간질이는, 부끄럼쟁이 꼬마 바람. 여름바람은 솔솔~ 솔솔~ 땀방울 식혀주는, 고마운 부채 바람. 가을바람은 휙휙~ 쌩쌩~ 낙엽들을 불러 모아 춤추게 하는, 마법사 바람. 겨울바람은 쌩쌩! 씽씽! 온몸을 꽁꽁 얼리는, 심술쟁이 얼음 바람. 매일매일 얼굴을 바꾸는, 바람은 정말 알 수 없는 장난꾸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