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 때도 재워주어야 잔다 아들 요한이가 졸리다. 졸린데 잠이 오지 않는지 짜증을 낸다. 이럴 때는 침실 요한이 침대로 데려가 재워야 한다. 어떻게 해야 요한이가 잠이 드는지 그 알고리즘을 나는 모른다. 요한이를 뉘어놓고 나도 옆에 눕고 졸린 노래도 불러준다. 졸린 요한이가 어떻게 잠에 드는지 그 프로토콜은 난 모른다. 졸린 요한이가 잠에 들 때까지 곁에서 시간을 함께 해주는 것뿐이다. 졸릴 때도 그냥 잠에 드는 것은 아니다. 옆에서 재워 주어야 잠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