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방패가 있다면...
마음의 상처란
마음을 다쳐서 부상을 얻은 자리이다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이 다쳤다고 생각한다
상처받은 사람은 있어도 상처 준 사람은 없다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말하는 사람도 없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내뱉은 말로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는 것이다
누군가 상처를 받았다면
상처 준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만
상처는 내가 받은 것이지
누군가 내게 준 것이 아니다
마음의 방패가 있었다면
상처는 입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방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껴안은 것이다
누군가 감정 쓰레기를 던졌을 때
그걸 그대로 받지 않고 방어하고
나다움을 믿고 용기 내었다면
더 큰 상처는 겪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용기 내어 말해보자
일단 꺼내고 나면 후련하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알아차린다
마음속의 말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나 자신을 드러내 보여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상처 #마음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