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야 그제야 그제야 살아내고 볼 일이다. 살아서 언젠가 너를 만나면 따귀를 한 대 올려붙이고 멍청한 네 심장을 쪼개 주리라 그래서 네가 죽든 말든 그제야 나 흐드러지게 울어 그제야 지랄 같은 봄에 그제야 내가 죽든 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