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되기 전에>
여러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 공통되는 내용이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미라클 모닝'이 가장 대표적일 수 있겠다.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 그들이 한 가지 더 공통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감사함 기록하기
서로 다른 저자들과, 서로 다른 시대의, 서로 다른 분야 속 바카라들이 '감사 일기'라는 포인트를 공유한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왜 감사 일기를 써야 하는 걸까? 감사 일기를 쓰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우리는 당연히 이런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바카라의 저자인 팀 페리스(Tim Ferriss)는 이렇게 답한다.
내일에 대한 불안이 커질 때는 2~3분만이라도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가장 좋은 처방전이다. 타이탄들은 이렇게 말했다. "추구하는 것에만 집착하면 현재 갖고 있는 걸 잃는다. 반대로 현재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마침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된다. (...)"
-<타이탄의 도구들>, 36~37쪽.
미래를 좇으며 당면한 과제들만 따라가게 되면, 지금 주어진 현실을 당연하게 여기게 된다. 하지만 당연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게다가 내가 가지고, 누리고 있는 이 상황은 온전히 내가 성취한 결과물이 아니다. 우주의 온 만물과 인연과 운이 함께 상호작용하며 일궈낸 것임을 알 필요가 있다. 따라서 나에게 작용되는 보이지 않는 어떤 힘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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