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눈의 꽃 - 함께 있어(雪の花 ―ともに在りて―)는
에도 시대 말기, 천연두와 싸운 실존 의사
가사하라 료사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후쿠이 번의 동네 의사
가사하라 료사쿠(마츠자카 토리)는 천연두가
유행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데도 제대로 된 치료를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깊은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의 아내 치호(요시네 쿄코)는 좌절하는 남편을
곁에서 계속 지지합니다.
그러던 중 료사쿠는 교토의 난방의(서양의학 의사)
히노 테이사이(야쿠쇼 코지)에게 배우면서,
해외에는 천연두를 예방할 수 있는 종두,
즉 오늘날의 백신에 해당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재산까지 들여 종두에 필요한
백신 재료를 후쿠이로 가져오려 합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에게는 병의 물질을 몸에 넣어 병을 예방한다는 발상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료사쿠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하고
여러 방해와 제도적 장벽에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종두를 보급하려 애씁니다.
결국 그의 노력은 개인의 의술을 넘어
번과 막부까지 움직이는 일로 커져 갑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단순한 의학·역사 영화라기보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는 한 의사의 집념,
그를 지탱하는 부부의 관계,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기까지의 두려움과 갈등을 그린
휴먼 드라마에 가깝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결말까지 포함한 전체 줄거리도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映画
#雪の花
#왁찐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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