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때로는 고라니

by오채아

사슴 같은 눈망울은
퇴근 5분 전에만 열린다.
출근길엔 희귀종이다.

평소 얼굴은
사슴인지 고라니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오늘도 무사히 살아남는다.
퇴근 앞에선 초식도 맹수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오채아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청년을 응원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작가

6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4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