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리뷰

byChae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에서는 소소한 일상사 속에서 행복이란 화려함 보다는 편안함을 갖는 것이고 일상에 특별한 거 없이 조용히 아무 일 없이 흘러가는 거라고 재정의 하고 있다. 동감한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조용하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고, 우리의 행복은 그러한 조용한 일상 속에 있고,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소소함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오류를 겪곤 한다.

'우린 너무 쓸데없이 불행하고 너무 복잡하게 행복하다.'는 말처럼 너무 부정적인 생각으로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곤 한다. 이러한 부정적은 생각을 걷어내기만 해도 우리는 한결 더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이란 반대로 생각해 보면 불행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불행에 대한 수비력을 기르는 거라고 역발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행복하기에 앞서 쉽게 불행해지지 않는 사람이 되는 거라고 한다.(p284)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 나름의 행복을 느끼면 되는 것이고 아무 일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다.


[정말 다행이다. 나와 내 가족과 연인과 친구에게 별일 없는 하루가 이어져서.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짜릿함 보다는 안도감에, 특별함보단 일상적임에 가깝다. 아무 탈 없이 일할 수 있어서, 아픈 곳 없이 가족과 통화할 수 있어서, 희망은 없어도 절망도 없이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할 수 있는 게 지금의 내 삶이다. 누군가는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겠지만, 물론. 조용함은 웃을 일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울 일이 없는 상태니까. 기쁜 일이 없는 하루가 아니라 나쁜 일이 없는 하루니까 p228~229]


그렇지만 우리의 소소한 일상 속에는 작은 행복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 거를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 작은 행복들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고 행복감을 느끼며 감사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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