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묵묵히 그 자리에서
"네티~네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요가 수련을 하면서 많은 요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특히
요가 지도자 지격을 취득하고 난 후,
요가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멋진 곳에서 수련을 하는 사람,
고급 아사나를 해내는 사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련을 이끌어내는 선생님,
예쁜 요가 옷이나 용품들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
모두가 나보다 좋아 보이고 편안해 보인다.
시선을 돌려 나를 바라보니 한숨이 푹 나온다.
나는 요가지도자 자격을 취득하였지만 막상 내가 일 할 곳은 없다.
지도자 과정을 듣기 위해 수백만 원을 쓴 탓에 돈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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