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람도 넘침도 없는 곳에서 내 그릇의 크기 원한다고 모두 가질 수도 바란다고 모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설령 어찌어찌 손에 넣는다 하여도 내 그릇에 넘치는 과한 복은 부족함만 못하니 채워진 무게만큼 집착이 생기고 그것으로 인하여 번뇌만 있을 뿐이다. 넘치는 것을 억지로 비워내는 고통 또한 목마름 만큼 아프고 힘들다 결국 내 그릇에 맞는 양을 찾았을 때 모자람도 넘침도 없으니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