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금융사고 주는 교훈
기업은행의 사고는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금번 사고는 직원이 횡령하는 금융사고와는 결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횡령사고는 개인의 도덕성 문제이지만, 금번 사고는 조직 자체의 신용분석 능력이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치명적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1007195700002
이번에는 투자와 심사과정에서의 전반적인 실패로 보여집니다.
다만 투자분석보고서를 작성한 주체의 잘못은 조금 더 들여다봐야 한다고 보는데, '과거 문제가 많은 사업장의 대표라는 사실을 보고서에 적시했기' 때문입니다.
추정이지만 조심하라는 힌트를 남겨둔 것이 아닌가 싶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그대로 집행해서 회사에 손실이 가게 만든 장본인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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