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옷장 안에 반팔 카라티셔츠를 컬러 별로
최소 한 주는 겹치는 것 없이 입을 수 있게끔 걸어뒀었는데
금일 샤워하고 나오니 평소와는 달리 살짝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공기가 차갑다는 걸 느낀 오늘이네
이번 여름은 샤워하고 나서
지근거리를 다녀오기만 해도
땀을 흠뻑 적시길 두어 번 했던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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