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을 기다리며...

2026년 8월 22일

원래 토요일은 힘든 노동의 시간을 벗어나 빡쒠 육아의 길을 걸야 하는 시간이다. 한참 말 안 듣는 8살, 6살 형제로 나의 주체성을 닮아서인가, 도통 맞서기만 하고 천방지축이다


그러나 오늘은 다르다. 태권도에서 물놀이를 간 것이다. 그래서 좀 더 내 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기다림에 의한 초조함에 대해 일기를 쓰고 있는데 다른 작가님의 초조함을 담은 글을 기대했다. 그런데 동참하시는 작가님이 안 계셔 왜 그런가 알아보는 중 첨 알게 됐다. 카지노 게임 참가는 승인해야 하며 승인은 컴터만으로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때까지 글도 발행도 모두 핸드폰으로 작성했던 터라, 컴터는 그냥 장식용 인테리어에 불과했다. 부랴부랴 올만에 컴터를 켰다.


잉? 참가인원 0 명

아 너무 기대했었나, 나의 인지도가 없어서일까? 실망감이 말이 아니다. 컴터도 켠 김에 내가 쓴 글을 다시 검토해보자 싶어 온라인카지노를 봤는데 허걱!!!


글자들이 중구난방이다. 분명히 핸드폰에서는 제대로 보이던 것이 컴터에서는 엉망임을 발견했다. 이대로 공모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그래도 천만다행이다. 이렇게 미리 알게 돼서 이것도 하늘의 계시인가? ㅋㅋ


아무튼 수정하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마무리 후 한대 피우러 나와 핸드폰으로 다시 검토하는데 이건 뭐지? 핸드폰에서 보는 내 글이 엉망이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

에라이 모르겠다. 핸드폰 형식은 포기다.


곧 아이들이 돌아온다. 나는 육아의 시간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세상에 모든 육아 하시는 부모님들은 존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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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님들의 진솔한 공모 도전기를 적어주셔요. 제발~ 그리고 제 바카라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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