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있는데 왜 엄마만 찾을까?

by소시야 서새미

"엄마 놀아줘"

이 말 너무 좋으시죠.

그런데 동시에 너무 힘들기도 합니다.


옆에 아빠가 있어도

아빠가 손을 내밀어도

아이의 입에서는 결국 이 말이 나옵니다.

"아니 엄마"


그 순간

아빠는 서운해지고

엄마는 또 쉬지 못합니다.

"왜 나만 찾나..?"


부모는

"엄마랑 늘 함께 있어서 그래?

"아빠랑 덜 친해서 그렇지 뭐"

물론 그 말도 어느 정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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