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 지금 여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 미래를 염려하기보다 오늘을 살아가는 믿음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미래를 걱정한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될까?”
“지금보다 형편이 더 어려워지면 어떻게 하지?”
“10년 후에도 지금과 똑같으면 어떻게 하지?”
“나는 과연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열매를 맺을까?”
사람은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미리 끌어와 걱정한다. 그러나 아무리 깊이 고민해도 오늘 우리가 직접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결국 **지금 이 순간**뿐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미래를 염려하는 데 모든 힘을 소비할 필요는 없다.
미래는 오늘의 행동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10년 전의 내 모습이 지금과 비슷하다고 해서 10년 후에도 반드시 똑같을 것이라고 단정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과거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그것이야말로 오늘의 행동을 바꾸어야 할 이유가 된다.
과거는 지나갔지만 오늘은 아직 우리 손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
이 질문이 중요하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작아 보이더라도 그것을 시작해야 한다. 한 걸음이 작다고 해서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다. 길은 한 걸음에서 시작되고, 변화는 작은 행동이 반복되면서 만들어진다.
어제까지 움직이지 못했다면 오늘 움직이면 된다.
어제 실패했다면 오늘 다시 시작하면 된다.
어제 낙심했다면 오늘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면 된다.
오늘의 작은 순종과 행동이 쌓이면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
## 하루 24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인간의 일생을 생각하면 세월은 참 빠르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제한되어 있는지를 여러 곳에서 가르쳐 준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10년, 20년이 순식간에 흘러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하루를 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다.
이 24시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다.
오늘 하루 동안 우리는 누군가에게 전화할 수 있고,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며, 바카라을 읽을 수도 있다. 공부할 수도 있고, 일할 수도 있고, 기도할 수도 있다. 미루었던 일을 하나 처리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도 있다.
하루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하루에 한 가지는 바꿀 수 있다.**
그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1년이 된다.
하루에 한 페이지를 읽으면 1년이면 365페이지다. 하루에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면 1년이면 365개의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하루에 한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면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거창한 미래를 상상하는 것만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제대로 살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다.
처음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고, 약속을 지키며, 바카라임을 피하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계속 보여 준다면 결국 주변 사람들은 알게 된다.
“저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저 사람에게 맡기면 끝까지 한다.”
“저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매일의 행동이 쌓여 만들어진다.
그래서 오늘의 성실함은 미래의 신뢰를 만드는 자산이다.
---
# 10년 전이 그랬다고 10년 후도 같지는 않다
사람을 가장 쉽게 주저앉히는 생각 가운데 하나는 과거를 미래의 운명처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는 원래 이랬다.”
“지금까지 안 됐으니까 앞으로도 안 될 것이다.”
“나는 돈이 없으니까 할 수 없다.”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안 된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니 어렵다.”
“친구가 없어서 못 한다.”
“배우자가 없어서 못 한다.”
물론 현실적인 조건은 중요하다.
돈이 필요한 일에는 돈이 필요하고, 사람이 필요한 일에는 사람이 필요하다. 현실을 무시하면서 믿음만 외치는 것은 지혜로운 태도가 아니다.
그러나 현실을 인정하는 것과 현실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지금 100을 할 수 없다면 10을 하면 된다.
10도 어렵다면 1부터 시작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움직이는 것**이다.
돈이 부족하면 돈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지식이 부족하면 배워야 한다. 사람이 없다면 사람을 만나야 한다. 경험이 없다면 작은 경험부터 쌓아야 한다.
믿음은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면서도 **그 현실이 마지막 결론이라고 믿지 않는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이 나의 최종 목적지는 아니다.
오늘의 실패가 내 인생 전체의 판결문도 아니다.
과거의 상처가 앞으로의 모든 관계를 결정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기적만 기다리지 말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기도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기도한다는 이유로 내가 해야 할 바카라임까지 내려놓아서는 안 된다.
일할 수 있다면 일해야 한다.
배울 수 있다면 배워야 한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화해해야 한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찾아가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길을 인도해 주십시오.”
이것이 행동하는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하면서도 내가 문 앞까지 걸어가야 한다.
씨앗을 심지 않고 열매만 기다릴 수는 없다.
오늘 심은 씨앗이 내일 바로 거대한 나무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심지 않은 씨앗에서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 가진 것이 부족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밖에 없어서 못 한다”가 아니라,
**“이것이라도 있으니 이것으로 시작하겠다.”**
이 믿음이 필요하다.
---
# 예수님의 제자들은 왜 움직였는가
예수님의 제자들을 생각해 보자.
그들은 완벽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두려움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으며, 서로 누가 더 큰 사람인가를 놓고 다투기도 했다. 예수님께서 붙잡히셨을 때 도망간 제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사건이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삶과 말씀을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예수님의 죽음 이후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믿음은 단순한 철학이나 지식의 문제가 아니었다.
삶 전체를 걸어야 하는 문제였다.
그래서 그들은 두려움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박해가 있다고 멈추지 않았다.
환경이 어렵다고 복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들에게 막대한 재산과 권력이 있었기 때문에 움직인 것도 아니었다.
그들에게 있었던 것은 믿음이었다.
그리고 그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났다.
기도했고, 전했고, 섬겼으며, 공동체를 이루었다.
한 사람이 움직이고 또 다른 사람이 움직이면서 복음은 지역과 민족의 경계를 넘어 전해졌다.
여기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원리가 있다.
**믿음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참된 소망은 사람을 주저앉혀 놓지 않는다.
---
# 문제 속에서 기도하라
우리는 문제가 없어지기만을 기다리며 기도할 때가 많다.
“하나님, 이 문제를 없애 주십시오.”
물론 그렇게 기도할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문제를 없애 달라는 기도와 함께 **그 문제를 통과할 힘을 달라는 기도**도 필요하다.
“주님, 이 상황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을 알게 해 주십시오.”
“감정에 끌려가지 않게 해 주십시오.”
“포기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분노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제가 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보여 주십시오.”
“사람을 미워하기보다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주십시오.”
문제 한가운데에서 드리는 이러한 기도는 우리의 시선을 바꾸어 놓는다.
문제가 너무 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다시 바라보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한다.
전화 한 통을 할 수 있다.
문서 하나를 작성할 수 있다.
한 사람에게 사과할 수 있다.
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한 시간 더 공부할 수 있다.
오늘 해야 할 업무 하나를 끝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
이 작은 행동들이 모여 상황을 바꾼다.
---
# 낙심했다고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다
살다 보면 낙심할 일이 생긴다.
노력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할 수도 있다.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질 수도 있다.
사업이 어려워질 수도 있고, 경제적인 문제를 만날 수도 있다.
취업에 실패하거나 시험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
기도했는데 내가 기대했던 때와 방법으로 일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럴 때 사람의 마음속에는 위험한 생각이 들어올 수 있다.
“이제 끝이다.”
하지만 한 번의 실패가 인생 전체의 실패는 아니다.
한 사람과의 관계가 끝났다고 모든 관계가 끝난 것도 아니다.
사업 하나가 실패했다고 인생이 끝난 것도 아니다.
돈이 부족하다고 사람의 가치까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오늘 넘어졌다고 내일까지 누워 있을 이유는 없다.
다시 일어서면 된다.
그리고 정말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이 무너졌다면 혼자 견디려고만 하지 말고 가족과 친구,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목회자나 전문 상담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 있는 행동이다.
생명보다 중요한 문제는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포기할 만큼 가치 있는 실패도 없다.
---
# 내가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말의 한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이 말은 바카라임이라는 의미에서는 필요하다.
내 선택과 행동에 바카라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라면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것이 “내가 모든 것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는 뜻이 되어서는 안 된다.
더욱이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자유까지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져서는 절대로 안 된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거절을 경험할 수 있다.
사랑했던 사람이 떠날 수도 있다.
친구와 관계가 멀어질 수도 있다.
가족과 갈등할 수도 있다.
사업 관계가 끝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화가 나고 억울해도 상대방의 생명을 해치거나 자신의 생명을 해치는 것은 해결바카라이 될 수 없다.
특히 연인 관계에서
“나를 떠났으니 용서할 수 없다.”
“내 사람이니까 내 마음대로 해야 한다.”
“나와 함께하지 않을 거라면 누구와도 함께하지 못하게 하겠다.”
이러한 생각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다.
사랑에는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누군가 나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공격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가족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친구라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연인이라고 해서 상대의 삶을 지배할 권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신앙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창조주가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판단하고 끝낼 권한을 가진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분노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움직일 때는 행동을 멈추고 그 상황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분노는 지나갈 수 있지만 한 번 저지른 극단적인 행동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
# 사랑한다면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중요한 선물 가운데 하나는 자유다.
사랑 역시 강제로 만들어질 수 없다.
사랑은 선택이어야 한다.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통제하려 해서는 안 된다.
“어디에 있어?”
“누구와 있어?”
“왜 연락하지 않았어?”
처음에는 관심에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관심이 감시가 되고, 감시가 통제가 되고, 통제가 폭력으로 이어지면 그것은 더 이상 건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건강한 관계에는 신뢰가 필요하다.
그리고 관계가 끝났다면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함도 필요하다.
이별했다고 내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이 떠났다고 사랑이라는 가능성 자체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지금은 아프더라도 시간이 필요하다.
다시 일하고, 기도하고, 사람을 만나고, 자신을 돌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한 관계가 끝났다고 인생 전체를 파괴해서는 안 된다.
---
# 돈이 없어서 못 한다는 말에서 벗어나자
우리 삶에서 돈은 매우 중요하다.
가정을 이루는 데도 필요하고, 사업을 하는 데도 필요하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데도 필요하다.
그러나 돈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모든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돈이 없어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돈 없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면 된다.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자료를 조사할 수 있다.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바카라을 읽을 수 있다.
사업계획을 정리할 수 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조금씩 저축할 수 있다.
지금의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기회를 기다리는 동안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할 수 있다.
기회가 왔는데 준비되지 않은 사람보다 아직 기회가 오지 않았지만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미래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도 행동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
# 친구가 없어도, 연인이 없어도
사람은 혼자 살아가기 어렵다.
좋은 친구도 필요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필요하다.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도 자연스럽다.
그러나 아직 그것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오늘의 삶까지 멈추어서는 안 된다.
친구가 없다고 오늘을 포기하지 말자.
연인이 없다고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지 말자.
배우자가 아직 없다고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처럼 생각하지 말자.
오히려 지금의 시간을 준비의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바카라임 있는 배우자를 원한다면 나 역시 바카라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따뜻한 가정을 꿈꾼다면 먼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가정을 원한다면 지금부터 자신의 일과 재정을 관리해야 한다.
건강한 관계를 원한다면 감정을 조절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좋은 만남을 기다리는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라 **좋은 만남을 감당할 사람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
# 불가능이라는 벽 앞에서
인생에는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이 있다.
아무리 계산해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때 필요한 것은 무모함이 아니라 믿음과 지혜다.
믿음은 눈을 감고 절벽으로 뛰어내리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절벽 앞에서도 길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방법을 찾고,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자료를 조사하며, 위험을 계산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불가능에 도전한다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현실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바라보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어렵다. 그러나 방법을 찾아보겠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에게 필요한 자세다.
---
#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
우리의 계획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했는데 실패할 수도 있다.
기도했는데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좋은 의도로 시작했는데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결과 하나만으로 자신의 삶 전체를 판단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때문이다.
사람이 인정하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려고 한다.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오늘 해야 할 일을 한다.
눈앞에 길이 보이지 않아도 기도하면서 한 걸음을 내딛는다.
그리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난다.
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나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아니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소망이다.**
믿음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선언도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결단이다.**
---
# 움직이는 사람에게 길이 보인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모든 길이 막혀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보이지 않던 길이 나타난다.
한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
한 권의 바카라을 읽으면 새로운 생각을 얻는다.
하나의 일을 끝내면 다음 일이 보인다.
기도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 깨닫기도 한다.
그래서 완벽한 계획이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완벽한 환경도 기다리지 말자.
돈이 충분해질 때까지 모든 것을 미루지도 말자.
내가 가진 것으로 시작하자.
지금 할 수 있는 것으로 시작하자.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움직이자.
---
# 극단적인 행동보다 한 번 더 생각하라
사람은 감정이 극도로 격해졌을 때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다.
분노, 배신감, 경제적 압박, 외로움, 절망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세상이 끝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감정은 영원하지 않다.
오늘의 분노가 내일은 달라질 수 있고, 오늘의 절망이 며칠 후에는 다른 시각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극단적인 생각이 찾아오는 순간일수록 즉각적인 행동을 피해야 한다.
그 장소에서 물러나고, 위험한 물건과 거리를 두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연락하고, 혼자 해결하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고통을 만드는 일이다.
우리는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한 번 더 기다려야 한다.
한 번 더 기도해야 한다.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그리고 내일을 보아야 한다.
오늘 보이지 않는 길이 내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 가정과 민족과 열방을 바라보며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자유는 나만을 위한 자유로 끝나서는 안 된다.
진리는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자유를 얻은 사람은 다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정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공동체를 살리고,
민족을 섬기고,
더 나아가 열방을 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거창한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온라인 게임에서 바카라임 있게 일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누군가 넘어졌을 때 손을 내미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복음은 말로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
# 오늘 다시 시작하자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을 바라보자.
과거 때문에 낙심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을 바라보자.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보자.
사람에게 상처받아 모든 관계를 포기하고 싶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연인이 떠났다고 절망하지 말자.
친구가 없다고 삶을 포기하지 말자.
사업이 어렵다고 자신의 가치를 포기하지 말자.
실패했다고 자신을 실패한 사람이라고 규정하지 말자.
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과거가 미래를 자동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10년 전이 힘들었다고 10년 후도 반드시 힘든 것은 아니다.
지금의 행동이 달라지면 미래도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다시 일어서자.
기도하면서 움직이자.
움직이면서 배우자.
배우면서 고치자.
잘못했다면 사과하고, 부족하다면 채우고, 실패했다면 다시 시작하자.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
# 낙심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결국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단순하다.
미래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오늘을 잃어버리지 말자.
과거의 실패를 미래의 운명으로 만들지 말자.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자.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멈추지 말자.
누군가 나를 거절했다고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해치지 말자.
분노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하지 말자.
자신의 생명도 포기하지 말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작은 것이라도 시작하자.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자.
넘어졌다면 다시 일어나자.
길이 보이지 않으면 기도하자.
기도했다면 다시 움직이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문제가 해결된 완벽한 환경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믿음이다.
**낙심보다 믿음을 선택하고,
절망보다 소망을 선택하며,
분노보다 절제를 선택하고,
극단적인 행동보다 생명을 선택하며,
포기보다 한 걸음을 선택하자.**
오늘의 한 걸음이 작아 보여도 괜찮다.
그 한 걸음이 내일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모이면 어느 순간 우리는 과거에 상상하지 못했던 자리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
그때 돌아보며 알게 될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뀐 것이 아니라, 힘들 때도 포기하지 않고 걸었던 수많은 하루가 오늘을 만들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므로 오늘 다시 일어서자.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를 귀하게 여기자.
할 수 없는 것만 바라보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없다고 불평하기보다 있는 것을 사용하자.
두렵다고 멈추기보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한 걸음을 내딛자.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되 오늘의 바카라임은 피하지 말자.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찾아오더라도 사람의 생명과 존엄을 귀하게 여기자.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려 하지 말고 존중하자.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심판하려 하지 말고 이해하려 노력하자.
실패한 자신을 정죄하기보다 다시 일으켜 세우자.
우리의 인생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아직 쓸 수 있는 이야기가 남아 있다.
아직 만날 사람이 남아 있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으며,
아직 섬길 사람이 남아 있고,
아직 기도할 제목이 남아 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자.
절망하지 말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말자.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리고 움직이자.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자.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 안에서 진리를 붙들고, 가정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며, 민족과 열방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우리의 형편이 어렵더라도 형편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기도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하고 행동하는 사람**, 행동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사람**, 성공했을 때 자신을 높이지 않고 실패했을 때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도 이렇게 기도한다.
**주님,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에 오늘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과거의 실패 때문에 앞으로의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어려운 형편에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하소서.
돈이 부족해도, 사람이 부족해도, 환경이 어렵더라도 주저앉아 핑계만 대지 않게 하시고, 지혜롭게 준비하고 성실하게 움직이게 하소서.
낙심했을 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고, 절망했을 때 소망을 바라보게 하소서.
분노했을 때 행동하기 전에 멈추게 하시며, 사람을 미워하거나 해치는 길이 아니라 용서와 절제와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려 하지 않게 하시고 존중하게 하시며, 가족과 친구와 이웃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제가 모든 것의 주관자인 것처럼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제게 주어진 24시간을 귀하게 사용하게 하시고, 작은 일에 충성하며,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보다 내일 더 성숙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며, 받은 자유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가정을 세우고 이웃을 섬기며 민족과 열방을 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제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낙심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오늘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하기보다
“하나님과 함께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하게 하소서.
그리고 훗날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두려움 때문에 멈춰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
믿음으로 움직였던 사람,
분노로 사람을 상하게 한 사람이 아니라
사랑으로 사람을 살렸던 사람,
절망 속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이 아니라
소망을 붙들고 다시 일어났던 사람으로 기억되게 하소서.
**오늘을 살아내는 믿음으로 미래를 준비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선택하고 사랑을 선택하며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