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저지레라고 읽는다
흠흠-_-
요리라는 것을 해봤다
-ㅅ-아...;;;;
내가 요리라는 것을
한 번도 안 해본 건 아니다
흠흠-ㅅ-) 나도 하면 잘한다구!!!
먼저
재료를 산다
고기, 고기.... 고. 기.!!!^ㅁ^)/
으른이 되었지만
파와 마늘은 아직까지 츄라잇(Try it!!)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패쓰(Pass)
전.. 인간이 되기 글렀나 봐요-..-킁
아!! 양념
양념은 간장.. 적당히
설탕.. 소금.. 고향의 맛 다시다.. 느낌 가는 대로~
그래-ㅇ-)/ 이 맛인가요? 혜자할모니?
쎈불에 촵촵촵
이렇게 조렇게^..^)/음핫핫
....
2시간이 걸려 만든 음식에게
좌절이라는 단어를 배웠다
넌 나에게 좌절감을 줬어 TOT)
사실
요리는 결혼과 같다
재료를 선별할 때부터 시작된다
나의 호감
나의 이상형
이리저리 따지며 고르고 고른다
그러면서
외모, 학벌, 재력 등등
조미료를 섞게 된다
가끔 외모라는 양념에 치우치면
학력이라는 양념이 빠지거나
재력이라는 양념이 너무 과하면
외모라는 양념을 뿌리지 못하게 된다
요리에도 적당히가 가장 어렵다-..-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내 인생의 요리를 완성했을 때
생각했던 것과 다른 맛에
당황하기도 하고
난관에 부딪힌다
아.. 이걸 가따 버릴 수도 없고-_-;;;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한 요리와 빠빠이(Divorce)하고
새로운 재료를 찾아
다시 요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원하는 맛을 내기는 어렵다
한 번은
단골 식당 요리사(Chef)에게
요리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물은 적이 있다
요리에서
중요한 건 간을 잘 맞추는 거랬다
-ㅅ-)거 참, 말 너무 쉽게 하네;;
결혼도 마찬가지다
서로에 대해 맞추어 가면서
싱겁다고 생각될 때
대화를 나누어 간을 더하고
간이 너무 강하다고 느껴지면
여행이나 휴식을 부어 감정을 빼면 된다
때론
한 가지 요리만 한 것 같은데
자녀라는 코스요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럴 땐 단출하던 요리가
고급스러워지는 기분이 들 거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그 요리가
내 입맛에만
맞으면 된다는 거다
그렇다면 그 요리는 적어도 성공적이다
흠-_-
내 요리는
좌절감 맛이라고
아까 얘기했잖아-..-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