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김경윤 85 (2026. 5. 4.)
1.
4월 22일 제주도를 떠나 고양으로 올라한 후 일주일 뒤인 4월 28일 다시 제주로 내려왔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가? 세 개의 출판사를 만나 세 건의 글을 계약했다. 첫째는 후배 국어교사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문해력> 바카라 시리즈를 계약했고, 둘째는 <고전과 떠나는 유럽여행>(올해 안에 출간 예정)의 후속작으로 <고전으로 떠나는 한국여행>을 계약했다. 셋째는 계약이라고 말하기는 뭐 하지만, <나는 가파도 매표원입니다>(가제)의 시효성이 지나,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철학우화소설을 쓰기로 했다. 일주일 동안 3건의 계약을 맺었으니 성과라면 큰 성과다. 실업급여가 끝나는 6월 이후의 밥거리를 미리 확보해 놓은 셈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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