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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은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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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 조직 안에서 일했고, 지금은 조직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사람과 일을 바라봅니다.회사, 중년, 글쓰기, 인생의 민낯을 짧게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7:33: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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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조직 안에서 일했고, 지금은 조직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사람과 일을 바라봅니다.회사, 중년, 글쓰기, 인생의 민낯을 짧게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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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은 자산이 아니라 원재료다. - 내가 성공한 방법을 후배에게 가르치면 안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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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퇴한 선배들을 만나면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다.  &amp;ldquo;내가 30년 넘게 회사생활을 했는데, 그 경험을 그냥 버리기는 아깝잖아.&amp;rdquo;  후배들을 멘토링하고 싶다고 한다. 젊은 사람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싶다고 한다. 꼭 돈을 벌겠다는 것도 아니다. 퇴직 후에도 사회와 연결되어 있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것이다. 거기에 용돈 정도의 수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y8uZHrXrkjB9LR5BCGtEE25G60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5:48:09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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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 일을 하고, 세상은 세상의 일을 한다 - 세상의 박자에 나를 맞추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vcT/390</link>
      <description>인생은 희한하다. 계획을 세우는 순간부터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여행만 해도 그렇다. 몇 사람이 2박 3일 여행을 가는데도 누군가는 늦잠을 자고, 가려던 식당은 문을 닫고, 비가 안 온다던 날에는 비가 온다. 길이 막히고 비행기가 연착된다. 겨우 여행 하나도 이렇다.  그런데 회사 일이나 인생의 중요한 일이 내 계획대로 정확하게 흘러가기를 바라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_T-ZJx5Xqz4NE2kVE9XWL3XCBh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6:51:39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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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과 중독 - 몰입은 수명을 늘려 준다.</title>
      <link>https://brunch.co.kr/@@vcT/389</link>
      <description>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한 시간은 수명에서 빼준다.  물론 실제 수명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뜻은 아니다. 몰입한 세 시간도 달력과 시계 속에서는 똑같이 흘러간다. 다만 그 시간만큼은 늙지 않는다. 오히려 몸과 마음이 다시 살아난다.  우리를 늙게 하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아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내가 선택하지 않았고, 왜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mePoUtK59NjZAqv-VF9XpqpuAn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4:52:10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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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혁명은 자본주의 붕괴로 이어질까? - 노동이 사라진 뒤 인간에게 남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vcT/388</link>
      <description>자본주의는 희소성 위에 세워진 체제다.  사람이 원하는 것은 많지만 그것을 생산할 자원과 노동은 부족하다. 그래서 가격이 생겼다. 자본가는 자본을 제공하고 노동자는 노동력을 제공한다. 기업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소비자는 돈을 지불해 그것을 구매한다. 그 과정에서 매출과 임금, 이윤과 지대가 만들어진다.  이것이 지금까지 자본주의를 움직여온 기본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6sBPaEiYQn6GHjZJpGSLWaSpEk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5:19:43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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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자아(自我)를 찾는 법 - 과몰입한 인생에서 빠져 나오기</title>
      <link>https://brunch.co.kr/@@vcT/387</link>
      <description>몇년 전 대표이사가 된 뒤 한동안 회사의 성적표와 나의 성적표를 구분하지 못했다. 매출이 오르고 이익이 나면 내가 유능한 사람이 된 것 같았고 사업이 흔들리고 직원들의 평가가 나빠지면 경영의 일부가 아니라 내 존재 전체가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직책은 내가 맡은 역할일 뿐인데, 어느새 그 역할을 나 자신이라고 믿고 있었다.  회사에서만 그렇게 생각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aZVjeXxCkrfZH1y8ErjTSRQ4Nn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7:17:23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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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흥망성쇠의 이치 - 세상은 돌고 돌기 마련</title>
      <link>https://brunch.co.kr/@@vcT/386</link>
      <description>인간이 만족을 모르고 앞만 보고 내달리면 크게 성공하게 될까, 아니면 탐욕으로 무너지고 폭망 할까?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한반도 역사상 최대의 부를 거머쥔 세대이고 최고의 선진문명을 누리고 살아가는 세대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평균수명이 43살 전후였고 일인당 국민소득은 몇십 불도 되지 않는, 봉건제의 농업중심 계급사회였다. 그런 나라가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j68akxHGktKQk0L6d_Yo5m0Dig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03:23:40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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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회는 왜 황동만 같은 사람을 견디지 못할까 - 모자무싸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vcT/385</link>
      <description>모자무싸에 대한 리뷰는 이미 넘쳐난다. 누군가는 청춘 이야기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루저들의 성장담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본 모자무싸는 조금 달랐다. 이 드라마는 사실 한국사회의 &amp;ldquo;성공 강박&amp;rdquo;에 대한 이야기다. 우린 사람을 만나면 무의식적으로 묻는다.  어느 회사 다니세요?집은 어디세요?직급은 어떻게 되세요?애는 어느 대학 갔어요?  질문 같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sMbqQlNMTFiBa2vknknEHdkceh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2:54:27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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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은 잘하는 데도 이상하게 승진 못하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vcT/383</link>
      <description>회사에서는 종종 이상한 장면이 벌어진다. 일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 승진하지 못하는 경우다. 보고서도 잘 쓰고, 숫자도 밝고, 실무 경험도 많다. 후배들이 물어보면 답도 빠르다. 맡은 일은 대체로 깔끔하게 처리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중요한 승진 명단에서는 자주 빠진다.  그럴 때 사람들은 말한다. &amp;ldquo;역시 회사는 정치야.&amp;rdquo; 물론 때론 맞는 말일 때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1iBIDhty45HRqgkll4fTJeRgRx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07:12:54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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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사람 탓하지 마라. - 인연생기 (因緣生起)</title>
      <link>https://brunch.co.kr/@@vcT/381</link>
      <description>살다 보면 주변에 다양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현명한 사람, 덕이 있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 합리적이고 똑똑한 사람도 있고 어리석고 옹고집인 사람, 얍샵하고 이기적인 사람도 있다.   나를 도와주는 선인도 있기 마련이고 나를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는 악인도 만나기 마련이다.  나를 둘러싼 주변인물의 평균이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자신이다.  내 속의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mRLoTJ7yOM6Q-XfY3sKp7iD2Iv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04:19:11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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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상대적이다. - 찰나와 영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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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빅뱅은 약 138억 년 전에 일어났다. 우주가 만들어진 때이다.  태양계는 46억 년 전이고 지구도 약 45억 년 전에 태어났다.  지구에 원시생명은 41억 년 전에 탄생했고 인류의 조상은 불과 30만 년 전에 등장했다.  80년에서 100년을 사는 인간의 시간은 천년. 만년, 십만. 백만, 천만, 억, 십억, 백억년의 시간을 가늠하기도 상상하기도 어렵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oU4aD_rGoJ2PiUh4W18w_KTk8f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9:54:13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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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상에 집착하지 마라. -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title>
      <link>https://brunch.co.kr/@@vcT/366</link>
      <description>자신의 에고에 집착하는 시대이다.   비대해진 에고로 자신을 과시하고 드러내고 인정받으려 기 쓰는 SNS의 시대다.   하지만 인정받으려 애쓸수록 내면은 공허해지고 때론 허무해진다. 타인의 인정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는 짓은 불안만 키울 뿐이다.  금강경엔 이런 구절이 있다.  凡有我相者 即有眾生相 壽者相 人相 我相即非相 人相眾生相壽者相即非相 何以故 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3knaZv64GLc2nF1oP4Wr8P5lNg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09:52:56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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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에게 쉬우면 대개 남에게도 쉬운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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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 고난이나 어려움을 자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개는 오히려 그런 고난이나 어려움, 난관과 불행을 피하기에 급급하다.  그래서 쉽고 편안하고 스트레스 없는 그런 것들을 찾는다. 하지만 나에게 쉬운 건, 다른 사람에게도 쉽기 마련이다. 다른 식으로 이야기하면 돈이 안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쉽고 편안함 속에는 권태와 게으름이 깃들기 쉽고 무료해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9DsIS5dgkeYwld8yUJuUZrAQRE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06:31:21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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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지와 정신력을 너무 믿지 말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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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30년 전에 TV에서 국가 간 축구 대항전을 볼 때면 아나운서나 해설자가 흔히 하는 말이 있었다. &amp;quot;자, 지금부터는 정신력의 싸움입니다.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amp;quot;  정말 그럴까?  히딩크가 한국에 와서 마술을 부린 것이었을까? 당시에 FIFA랭킹 42위였던 한국을 월드컵 4강까지 끌어올렸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성공의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rnjUDFCaWMRGq4A70cyCa8RZL6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03:00:07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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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릇의 크기와 용도 - 자기 분수를 알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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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릇은 모두 저마다의 크기가 있다. 세숫대야만한 그릇도 있고 작은 사기그릇도 있다. 그릇의 용도에 따라 밥 담는 공기도 있고 반찬을 담는 반찬그릇도 있다.  목적과 용도에 맞게 그릇을 사용하면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모두 그릇의 크기가 있고 용도가 있다. 사람의 그릇을 우리는 &amp;quot;분수&amp;quot;라고도 한다.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건, 자기 그릇의 크기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2W18R4hCoB416DwjppwEmRFYMU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03:00:13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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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게 잘 사는 비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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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즐거움, 쾌락, 행복은 반드시 괴로움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고락불이(苦樂不二)  그래서 큰 행복과 큰 행운을 누리거나 만끽하려 들면 안 된다. 그러면 반드시 그만한 사이즈의 괴로움과 어려움이 찾아와서 균형을 맞추려 들기 때문이다. 과보(果報)는 무인도에 숨어도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즐거움과 기쁨을 작고 조그맣게 만들어야 한다. 여기저기 숨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u1hIb99-8WcoJL7MK0rWO0tq6s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3:09:52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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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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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린 본능적으로 저마다 자기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을 갈구하면서 인정투쟁을 벌이기도 한다.  생존욕구와 번식욕구. 이 두 가지 욕구외에 가장 강렬하게 발달된 욕구가 인정욕구이다.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 발전하면서 사회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걸 증명할 필요가 있었고 그 결과로 인류는 인정욕구를 내면화했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GQsXuDa41oDUwWIOm_riN-BfXQ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4:51:26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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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가와 샐러리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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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의 자금을 베팅해서 자기 노력과 땀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치킨집 주인이든 재벌회장이든 모두 절박성과 오너십을 갖고 있다.   반면 남의 일을 해주고 대가를 받는 월급쟁이는 편의점 알바이든 상장기업의 대표이사이든 수동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을 내면화한다.  처한 상황이 기질과 성향, 인생관과 세계관을 다르게 만든다.  이 두 부류는 서로 완전히 다른 세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RcNvQ8F0wJ5tY0Jfc8NzMhfiGr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03:38:16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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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와 욕심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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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대와 욕심은 둘 다 뭔가를 바라는 마음이다.  기대는 내가 들인 인풋 즉 노력과 땀만큼 바라는 마음이다. 반면 내가 들인 것보다 훨씬 큰 아웃풋을 기대할 때 그걸 욕심이라고 한다.  기대가 나쁜 것은 아니다. 내가 들인 노력만큼 그 결과를 기대하는 건, 어떤 면에선 정당하다고 할 만하다. 불교에선 그것조차 내려놓으라고 하지만.  문제는 들인 노력에 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rUjsNmgt5FBokYaE8NIYh5nQRs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2:15:38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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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지속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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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손에 들어온 행복은 얼마 지나지 않아 무감각해진다. 즐거움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게 재산이든 명예든 쾌락이든 무엇이든지 간에 빠르게 무감각해지고 무덤덤해진다.  그래서 인간은 더 큰 무엇, 더 강한 무엇을 새롭게 추구하고 또 다른 것을 찾아 발버둥 친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세상에 부러울게 크게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Cgb1nTfB2KuKNsCeSK-sXdjxbm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0:44:57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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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래에서 위를 가늠하기는 어렵다. - 넘겨짚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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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골프의 백돌이는 결코 싱글을 이해하기 어렵다. 스윙의 메커니즘뿐 아니라 얼마만큼의 노력과 재능, 시행착오를 겪어야 싱글이 되는지를 알 수 없다.  전교 100등은 전교 1등이 어떻게 공부하고 얼마나 공부해야 전교 일등이 되는지 가늠하지 못한다.  1억을 가진 사람은 10억을 가진 사람을 모르고 10억은 100억대 부자의 고민을 모른다. 100억은 1000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cT%2Fimage%2FFheyqKgM80UM6YGRLh45YGgRH08" width="492"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08:03:03 GMT</pubDate>
      <author>조은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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