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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P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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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갑습니다. 노파입니다. 한동안 방송작가였고 지금은 소설을 씁니다. 여전히 우여곡절이 많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00: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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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갑습니다. 노파입니다. 한동안 방송작가였고 지금은 소설을 씁니다. 여전히 우여곡절이 많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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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도권에서 꼭 가봐야 하는 산 : 수락산 기차 바위 - [노파산행 : 수락산]&amp;nbsp;주차 정보부터&amp;nbsp;등산화 고르는 법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mOm/670</link>
      <description>해남 문학관에 있을 때 꿈을 꿨다. 꿈에서 나는 눈앞의 웅장한 산세를 보며 &amp;ldquo;이게 수락산이구나!&amp;rdquo;하고 감탄했다. 그러나 나는 한 번도 수락산을 가본 일이 없다. 가본 적도 없으면서 그토록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게 기이했으므로, 집에 돌아가면 꼭 수락산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조금의 의심 없이 단언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수락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ObbgyqukWYBKb5LlNAthuRfBKP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5:38:14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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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에세이] 물구나무서는 삶 - ft. 김영하, &amp;lt;단 한 번의 삶&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9</link>
      <description>김영하의 에세이, &amp;lt;단 한 번의 삶&amp;gt;에서 물구나무서기를 자꾸 &amp;lsquo;머리 서기&amp;rsquo;라고 하는 게 신경 쓰였다. 왜 빤히 있는 단어를 두고 이상한 단어를 쓸까, 해서 찾아봤더니 역시 배운 사람은 함부로단어를 쓰지 않는 법이었다.  물구나무서기 : 체조에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발로 땅을 차서 거꾸로 서는 동작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사전에는 정의와 함께 사진도 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_KiPqSSAkx0EZfiisqTRy8Hcp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2:57:04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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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에세이] 인생 낭비의 미학</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8</link>
      <description>추석 전날 『개구리』 조판본이 나와 연휴 내내 붙잡고 수정했다. 분명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저번에 수정한 것을 또 고칠 게 뻔했지만, 그 사실을 안다고 안 볼 수는 없었다.     참고로 조판본이라는 것은, 실제 책으로 인쇄될 판형에 원고 내용을 입힌 가제본으로, 출판사는 책을 인쇄하기 전 마지막으로 작가에게 조판본 파일을 보낸다. 한 번 훑어보라는 의미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0AdgW1CS1nUXQFEj4oOhiyDrZ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2:29:03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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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북, 맛있고 멋있는 남원, 진안 여행  - [행사:전주, 남원, 진안] 남원 황산대첩비지, 진안 마이산</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7</link>
      <description>여행일 : 2026. 9.18. ~9.19.여행지 :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남원(광한루, 황산대첩비지), 진안(마이산)숙소 : 남원 켄싱턴 호텔식사 : 전주 떡갈비 정식, 남원 추어탕, 진안 등갈비 정식  #1. 남원에서 만난 세기말 롸커 첫날 저녁, 전주에서 남원으로 이동 후 지상 최고의 추어탕으로 도파민을 한껏 끌어올린 친구와 나는 자유 시간을 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aKzsqHyrwirkgjYuJ9nxl7luf4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5:15:39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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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북,&amp;nbsp;맛있고 멋있는 전주, 남원 여행 - [행사:전주, 남원, 진안] 전주 한옥거리, 남원 광한루</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6</link>
      <description>전주한옥마을에서 떡갈비 정식부터 한 상 거하게 먹인 다음 관광지로 이동했다. 여행일 : 2026.&amp;nbsp;9.18. ~9.19.여행지 :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남원(광한루, 황산대첩비지), 진안(마이산)숙소 : 남원 켄싱턴 호텔식도락 : 전주 떡갈비 정식, 남원 추어탕, 진안 갈비 정식  이번엔 전북에서 하는 여행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UuYcDw9J6V9_fEArQbUdqCuu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07:37:02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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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평, 가을 캠핑의 모든 것&amp;nbsp; - [캠핑 : 중미산] 텐트 안 가져왔을 때 캠핑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5</link>
      <description>중미산자연휴양림 위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야영 1박 요금(괄호 안은 주말과 성수기)야영 데크 15,000원(16,500원)야영 캐빈 32,000원(40,000원)이용 가능 시간 : 14:00 ~ 익일 11:00휴무 : 매주 화요일 주의 사항 체크인 시 예약자 본인의 신분증 필요, 숯불 사용 금지, 온수 샤워는 예약 시 온수 카드 구매(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UZhR3okcS2UyBYOCcYKUkanGUI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8:38:51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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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영화평] 왕가위의 &amp;lt;화양연화&amp;gt;, &amp;lt;해피투게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4</link>
      <description>이번주 강의 주제는 왕가위 영화여서 오랜만에 그의 영화를 다시 봤다. 30대 땐 왕가위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오늘은 왕가위 데이, 하고 밤새 그의 영화를 틀어보곤 했는데, 40대에 들어선 이번에 처음 봤다.  가장 좋아하는 &amp;lt;화양연화&amp;gt;와 썩 좋아하지 않았던 &amp;lt;해피투게더&amp;gt;를 봤는데, 둘 다 30대 때 봤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왕가위보다 사랑에 관해 이토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bVzD78zzbaMvX4kknsMG2VjC0Hw.jpeg" width="286"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3:33:59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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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고수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 [노파여행] + 캠핑하고 싶은데 텐트 없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3</link>
      <description>지난번 초급자 명상 수행 캠프 참여 후 등급이 업그레이드 되어 이제 1박에 3만 원만 내면 아무 때나 선원에서 상시 수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마침 이번 주 수요일에 한 달에 한 번 있는 명상 법회가 있었으므로 겸사겸사 이날 명상 수행을 신청했고, 다음 날은 근처 황순원 문학관에서 겸사겸사 김주혜 작가 강의를 듣기로 했으며, 강의 후에는 근처에 있는 중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rVewGN_RBr9Naqq8pn08U33_pY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3:15:16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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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계종, 작가들의 템플스테이 - [홍보 : 서울] 마포 부석사</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2</link>
      <description>작가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템플스테이에 운 좋게 선정되어 마포구에 있는 석불사에 다녀왔다. 창작자와 템플스테이라니, 흥미로운 인간군을 체험하기 위해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 거라며 흥분해서 가방을 쌌다.  원래는 열여덟 명이 참여하는 행사인데, 세 명은 늦게 오고, 세 명은 행사 일정에 제대로 안 따라줘서 담당자와 실랑이를 벌인 후 일찍 가 버리는 바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RyR83BBH3wWFR3KWdfas5unjU0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1:07:04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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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에세이] 사는 게 제일 쉬웠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1</link>
      <description>한 달에 두 번, 강의 때문에 서울 구경을 한다. 교대역을 나와 윤과 김이 희대의 러브스토리를 찍던 아크로비스타를 지나 제법 고요한 아파트 숲으로 들어가면 소박하고 단정한 도서관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이 내가 다섯 달째 강의를 하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한 곳인데도 정오에 보는 이곳의 모습은 고즈넉하고 단아하다. 엄마들은 아이의 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Wd8292_9Y38lY-jmYf3bkS8vBg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13:09:36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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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에세이] 하루키와 삼매와 싸움</title>
      <link>https://brunch.co.kr/@@mOm/660</link>
      <description>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울트라 마라톤에 참여했을 때의 일화를 읽고 조금 소름이 끼쳤다.   이상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는 육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것조차 머릿속에서 대부분 사라져버렸다. 그것은 참으로 이상한 기분이었지만, 나는 그 이상함을 이상함으로 느낄 수조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PXFVlYEwcanrpvp_zjwdyb2VYm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14:19:19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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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춘천, 초보자의 2박 3일 명상 수행 - [명상:춘천] 제따와나 선원 초심자 수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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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 2박3일을 보냈다. 오후 1시 이부터는 금식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식욕과 인터넷 욕구, 나는 둘 중 무엇을 더 원하게 될까.  식사와 인터넷을 제한하는 대신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충분한 쉼과 넉넉한 시간이다. 그러나 인터넷도 못하고 책도 못 읽는데, 시간이 많은 것은 오히려 사람을 괴롭게 하지 않을까?  실제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rL8fHQiKkJN8aN5HYZLqd8XNSh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12:55:01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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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으로 쓰는 글(+퇴고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mOm/658</link>
      <description>이번 달 칼럼 주제는 &amp;quot;몸으로 쓰는 글&amp;quot;입니다.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23  &amp;quot;다만 이 모든 인식론상의 담론도 먼저 몸이 있고 난 후에 가능하다는 점을 짚고 싶습니다. 일단 몸이 공간을 거닐고,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을 둘러싼 공기를 감각하고 느끼고 성찰하는 사건들을 겪은 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kMxC2Q2xvPkmxIzGJqjk0V9Jrj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3:04:28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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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에세이] 몰살</title>
      <link>https://brunch.co.kr/@@mOm/657</link>
      <description>얼마 전에 꼬리반골 찜을 해 먹었다. 뼈는 음식물 쓰레기로 내놓으면 안 된다고 하여 세제로 박박 씻어서 햇볕에 바짝 말려서 종량제봉투에 넣어 베란다 창고에 두었다. 그게 열흘 전 쯤의 일이다.    어제 베란다 창고를 열었더니 초파리 두 마리가 날아올랐다. 우리 집엔 벌레가 잘 없다. 월세도 안 내면서 남의 집에 함부로 사는 것들을 좋아하지 않아 악착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xVBfmCzORXCkRY-_zTXxWhfanJ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3:42:00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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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에세이] 트럭커 남편 - 소설 소재 찾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mOm/656</link>
      <description>어젯밤 꿈에서 나는 버스 기사였다. 버스를 아주 거칠게 몰았고, 버스가 기우뚱 거릴 때마다 승객들이 비명을 질렀다. 그 다음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버스를 몰았다는 게 아주 기분이 좋았다.  요즘은 시간의 흐름을 감각하며 지내는 중이다. 간간이 수업 준비나 칼럼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논다는 뜻이다. 준비하는 공모전도 없고, 출간할 책은 이미 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O3gE0v4tXr3F4pXthZIHLqIP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12:47:53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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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양귀자 &amp;lt;모순&amp;gt;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mOm/655</link>
      <description>(경고 : &amp;lt;모순&amp;gt;을 즐겁게 읽은 마음을 지키고 싶은 분들은 이 글을 지나치십쇼.)  언젠가 양귀자 작가의 소설을 읽고 도시 촌놈인 나로서는 도저히 그 화려한 문체를 소화시키지 못하겠기에 그 후로 감히 그의 소설을 읽어 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런데 개정판으로 나온 &amp;lt;모순&amp;gt;이, 작년까지 무려 250쇄를 찍었다고 했다. 부수로는 80만 부, 구매자의 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JX0rNOWLqMZDaYtPrMKOeuNxbkc.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14:31:56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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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에세이]공짜는 사람을 어떻게 똥으로 만드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mOm/654</link>
      <description>인스타 계정이 살아 있을 때는 팔로워 수가 만이천 명이었으므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신청하는 족족 다 선정됐다. 떨어질까 봐 서너군데 신청하면 그게 전부 선정되어 골라서 가곤 했다.  그렇게 지원을 받아도 장기간 여행하다 보면 당연히 이런저런 부수적인 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 그래도 지원해 준 게 고마워서 무리하게 일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bj6BEOLzPkSkaD4XBR2fHGMxeG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14:34:02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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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레일, 강릉 여행 : 뚜벅이로 떠나는 최고의 코스 - [홍보 : 강릉] 강릉국가유산야행</title>
      <link>https://brunch.co.kr/@@mOm/653</link>
      <description>강릉 문화 국가유산 행사에 당첨됐다. 코레일에서 기차표부터 밥, 숙소까지 모든 걸 책임져줄 테니 몸만 오라고 했다. 아직 환갑도 안 됐는데, 낳아놓은 애도 없는데, 벌써부터 효도 관광을 받는 내 팔자가 너무나 기특하여 전날부터 꼼꼼하게 짐을 싸고 새벽 같이 집을 나섰다. 경의가 없는 경의중앙선이 15분이나 연착하는 바람에 기차를 놓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10p8T2T-5tLk4-fJxTk0R8zWPx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2:42:35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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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레일에서 보내주는 강릉 여행(ft. 강릉국가유산야행) - [노파여행: 강릉1] 경의중앙선은 경의도 없고 중앙도 아니고 악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mOm/652</link>
      <description>코레일에서 강릉으로 여행을 보내준다고 했다. 문화 국가유산 행사에 당첨됐기 때문이다. 기차표부터 밥, 숙소까지 모든 걸 책임져줄 테니 몸만 오라고 했다.   아직 환갑도 안 됐는데, 낳아놓은 애도 없는데, 벌써부터 효도 관광을 받는 내 팔자가 너무나 기특하여 전날부터 꼼꼼하게 짐을 싸고 경로를 확인하고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기까지의 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sbM-eagIjWTmp9dOlNZIeVa0Oh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2:30:33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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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파영화평] 오디세이, 알고 보면 더 재밌다</title>
      <link>https://brunch.co.kr/@@mOm/651</link>
      <description>정말? 영화 값 아끼려고 월요일 7시 반부터 영화관에 온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우리는 서로를 징그러워하고 한편으론 동질감을 느끼며 3천5백억을 태워 만든 헐리웃의 돈의 맛을 함께 향유했다.  영화관 시설이 그 맛을 다 담아내지 못할 만큼 영화는 황홀하고 완벽했다. 다만 일산 아이맥스는 화면이 작고 좌석이 너무 화면과 가까이 붙어 있는 가난한 상영관이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Om%2Fimage%2Ft4pH-GaMWmj2_4A2l07BJ945U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2:57:04 GMT</pubDate>
      <author>NOP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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