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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써니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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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직장인 아버지로 아들 둘을 키워냈으며 삶과 부모의 마음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50: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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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직장인 아버지로 아들 둘을 키워냈으며 삶과 부모의 마음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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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 동안 매일 쓴 일기 - 시즌 4 - 그녀와 살아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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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애를 시작하고 나는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웃긴 일이다.  요즘이야 사진도 쉽게 찍고, 메신저에 대화가 남고, SNS에 하루하루를 기록할 수도 있지만 그때는 지금처럼 모든 것이 남는 시대가 아니었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글로 남겼다. 오늘 무엇을 했는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그렇게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nWGm4u-PkXnJRF6I3rM59XtXf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23:00:14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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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 시즌4 - 그녀와 살아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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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2년이었다.  정확히 어떤 날이었는지 지금도 기억한다.  그때의 나는 지금보다 훨씬 젊었고, 지금보다 훨씬 자신만만했고, 아마 지금보다 세상을 조금 더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때 한 여자를 만났다.  지금의 아내다.  그때는 그 사람이 앞으로 내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될지 몰랐다.  그저 마음이 갔다.  함께 있으면 편했고, 이야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H1un2UX-uta-1sevm0zwFSV13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3:00:11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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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수기정의 노을은 기다려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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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 오기 전부터  박수기정의 노을을 보고 싶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입니다. 노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 어디에서 내려야 할지도 생각해야 하고, 날씨도 봐야 합니다. &amp;lsquo;오늘 볼 수 있을까?&amp;rsquo; &amp;lsquo;괜히 갔다가 못 보면 어떡하지?&amp;rsquo; 여행 중에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BqCkX0XlN8tnlkTUustwJHBFE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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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가체프 한 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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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 와서 뜻밖의 선물을 하나 받았는데, 바로 커피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이스 예가체프 한 잔. 커피를 좋아했습니다. 한때는 꽤 자주 마셨습니다. 건강 생각을 해서 그랬겠지만, 그렇게 좋아하던 커피를 어느 날부터 마시지 않게 됐습니다. 그런데 거의 3년 만이었습니다. 제주 여행을 오기 전, 링크드인에서 알게 된 담주님이 주최한 현해제 모임에 참석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2Ewk0Zg4NJbzn_HmEQR9z8dUH7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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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일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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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를 떠나는 날입니다. 보스턴백을 들고 버스를 기다립니다.   처음 제주에 왔을 때와 똑같은 버스인데 제 마음은 조금 달라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답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명확한 그림을 가지고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러니합니다. 답을 찾으러 왔는데 질문만 더 많아졌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8OtsK7Mw19yufwJGlU15YV30P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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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나는 무엇을 내려놓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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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의 마지막 날이 가까워지면서 갑자기 마음속에 한 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amp;lsquo;그래서 뭐가 달라졌지?&amp;rsquo; 제주에 오기 전과 지금의 내가 정말 달라졌을까? 며칠 여행했다고 사람이 바뀔 리는 없습니다. 여전히 걱정도 많고, 앞으로의 일도 고민되고, 돈도 벌어야 하고, 가족에게 해야 할 역할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작은 변화는 있었습니다. 저는 몇 가지를 조금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q-CBNS7XQMSgM9_c2-SpTcLJD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23:00:05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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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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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서 어느 날 버스에서 그냥 내렸습니다. 목적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내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걸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정하지 않았습니다. 휴대폰을 계속 보지도 않았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다가, 돌담길을 걷기도 하고,   서점에 들어가 차 한 잔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책 한 권을 펼쳐놓고 노트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vpC9aD_mDL497xLoYZAagBk_C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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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솔직해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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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 와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버스를 타고 목적지와 상관없이 내려 걷기도 하고, 바다를 바라보기도 하고, 서점에 들어가 책을 펼쳐놓기도 했습니다. 콜드브루 한 잔을 앞에 놓고 멍하니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amp;lsquo;이렇게 시간을 보내도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fbPL3kfe7UTKD7QSnukLvJsIV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23:00:05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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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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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산방산도 좋았고, 천제연폭포도 좋았고, 박수기정의 노을도 좋았으니까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사람들의 얼굴입니다. 천제연폭포에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초등학생 아들의 표정이 굳어 있었습니다. 저는 별 생각 없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KYczmZMjFr8IxhqtTX94AmNEF_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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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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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화가 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첫날 숙소는 제주공항에 도착하기 직전에 예약했습니다. 평소의 저였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숙소를 정하고,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식당을 찾아보고, 예상 시간을 계산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했습니다. &amp;ldquo;가보지 뭐.&amp;rdquo; 그렇게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3JSfnkauHIPawhXoqAhRwt5l1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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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려도 괜찮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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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버스가 오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언제 올지 모르겠습니다. 도착 알림도 뜨지 않았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택시를 불렀을 것입니다. 아니, 렌터카를 이용했겠지요. 조금 더 많은 명소를 보기 위해 빨리 움직이는 데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제주 버스정류장에 서서 지나가는 차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lGt0iez43mHFjwqzMbkRipShv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23:00:13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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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쉬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zmM/69</link>
      <description>제주에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가는 여행이 아니었습니다. 렌터카를 예약하지도 않았고,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다닐 계획도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저 혼자 가고, 혼자 걷고, 혼자 지내보기로 했습니다. 아내에게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흔쾌히 시간을 허락해준 아내에게 고마웠습니다. 사실 이번 제주 여행에 조금 거창한 이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zmM%2Fimage%2Ft37wQvVF9JS1PKVqEMh1-zQ4O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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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도 처음이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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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아들을 치과대학에 보낸 부모라고 하면 가끔 특별한 비결이 있었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처음 부모가 되어본 두 사람이 있었을 뿐입니다. 서툴렀고 부족했습니다. 기저귀를 가는 것도 어색했고, 아이들이 아프면 어쩔 줄 몰랐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었지만 늘 자신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하</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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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야 아버지를 이해하게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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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젊었을 때는 아버지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렇게 말이 없으셨는지. 왜 그렇게 걱정을 많이 하셨는지. 왜 그렇게 묵묵히 일만 하셨는지.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어쩌면 알려고 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어느새 저 역시 비슷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예전에는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조금씩 이해</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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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라는 것을 고민해보며 - 시즌 3 -&amp;nbsp;인생 2막은 이제부터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zmM/65</link>
      <description>젊었을 때는 은퇴라는 단어가 참 멀게 느껴졌습니다.  뉴스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장인어르신을 보며 느끼기도 했고, 어느새 저 역시 그런 단어를 떠올리는 나잇대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시간은 참 빠릅니다.  예전에는 은퇴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을 그만두면 모든 것이 멈추는 줄 알았습</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23:00:11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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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zmM/64</link>
      <description>여태껏 살아오면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남들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왔습니다. 회사에 다니고,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하게 살아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힘든 날도 있</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23:00:14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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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길 앞에 서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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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아오면서 몇 번의 갈림길 앞에 서 있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도 있었고, 결혼을 앞두던 때도 있었고, 아이들이 태어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제 선택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또 다른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젊었을 때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릴 나이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기에는 아직 마음이 허락하지</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23:00:20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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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이 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zmM/62</link>
      <description>언제부터인가 흰머리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하루 종일 해도 괜찮았던 일들이 이제는 조금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을 몸이 먼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는 막연히 중년이 되면 모든 것이 안정될 줄 알았습니다. 걱정도 줄어들고 인생의 답도 어느 정도는 알게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나이가 되어 보니 크</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23:00:04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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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새 아이들이 저보다 커졌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zmM/61</link>
      <description>언제부터였을까요. 어느 날 문득 큰아들을 바라보는데 저보다 키가 더 커져 있었습니다. 작은아들도 어느새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자라 있었습니다.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손을 잡고 다니던 아이들이었는데 말입니다.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빨리 크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밤잠도 설치고, 걱정도 많았고, 부모로서 서툴렀던 시절이었기 때</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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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된다는 것 - 시즌 3 - 정답은 끝내 알지 못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zmM/60</link>
      <description>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습니다.  아마 세상의 모든 부모가 비슷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이 해주고 싶었고,  힘이 되는 아버지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살아보니 부모에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칭찬을 해야 할지,  혼을 내야 할지.  기다려야 할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할지.  늘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잘한 것도</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앤써니키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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