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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d</title>
    <link>https://brunch.co.kr/@@ixuo</link>
    <description>소설과 에세이 등을 읽고 인물들의 선택을 제 삶에 비춰 다시 생각합니다. 작품 속 갈등을 제 삶에 대입하여 거창한 해석이나 단정 대신, 스스로 납득한 질문과 여운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30: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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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과 에세이 등을 읽고 인물들의 선택을 제 삶에 비춰 다시 생각합니다. 작품 속 갈등을 제 삶에 대입하여 거창한 해석이나 단정 대신, 스스로 납득한 질문과 여운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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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르만 헤세, [삶을 견디는 기쁨] - 별점 3.5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8</link>
      <description>해야 하는 일, 알아야 하는 것이 너무 많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그 속에서 발버둥 치지 않으면 빠르게 뒤쳐진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지만 질보다는 양에 치중한다. 영상을 여러 개 시청하기 위해 두 배속으로 영상을 보고, 짧은 영상인 쇼츠를 넘기고, 돈 모아서 가는 호캉스에서는 하나라도 더 경험해 보기 위해 누구보다 부지런히 움직여 빽빽한 스케줄로 하루를</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3:17:38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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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an Echenoz, [Jerome Lindon] - 별점 4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7</link>
      <description>이 책은 프랑스 작가 장 에슈노즈가 자기 출판사 사장이었던 제롬 랭동을 추모하며 쓴 짧은 회고록이다. 아쉽게도 아직 한국어판은 출간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회고록이라 영어나 프랑스어로 읽는 것도 언어 공부 측면에서 좋을 듯해 소개해본다. 랭동은 미뉘 출판사(&amp;Eacute;ditions de Minuit)를 차려서 사뮈엘 베케트, 마르그리트 뒤라스, 알랭 로브그리예</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3:53:25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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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음정 믿기</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6</link>
      <description>최근에 미술관과 연주회를 갔다 왔다. 이번 주는 책 독후감이 아닌 이 경험들을 통해 깨달은 점을 써보고자 한다. 나는 인생과 예술은 내 목소리를 찾는 여정이란 점에서 같다고 본다. 미술관에서 유명 작가들의 초기작들을 보면 이 사람이 이런 그림을 그렸었다고? 놀라게 된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 각자만의 화풍이 형성된다.     최근에 내가</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00:38:33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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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금희, [첫여름, 완주] - 별점 3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5</link>
      <description>의도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저번주에 이어 또 여름책이다. 가을에 태어난 가을 인간이지만 그래도 막상 가을이 다가오니 나도 모르게 여름이 그리운가 보다. 주인공 열매는 유년기를 창세기 비디오방에서 보내면서 할아버지를 위해 자막을 읽어주다가 성우가 된다. 하지만 룸메이트이자 선배 언니 고수미가 투자 실패로 열매의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가면서 목소리가 전처럼</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0:26:11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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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르만 헤세,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 별점 3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4</link>
      <description>지나간 여름이 생각나게 하는 여름 방학 같은 책이었다. 주인공 클링조어는 화가로 이 책은 클링조어가 지낸 여름날 친구들과의 일상을 그린 책이다. 헤르만 헤세가 화가여서 그랬는지 책이지만 읽으면서 찬란한 여름의 그림을 말로써 설명해 주는 느낌이었다. 클링조어는 하루하루 현재를 즐기며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음을 항상 생각하면서 지나가는 순간에 대한 아쉬움과</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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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마뉘엘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 별점 4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3</link>
      <description>하이데거는 존재와 존재함이 동일하다고 봤으나 레비나스는 존재와 존재함은 다르게 봤다. 존재는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며 존재함을 정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바람이나 햇살을 느끼는 것은 바람과 해라는 외부 물질적 요소로 인한 나의 반응이라 할 수 있고, 이는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레비나스는 주체가 아닌 모든</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23:59:35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2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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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 - 별점 2.5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2</link>
      <description>[맥베스]는 맥베스라는 장군이 왕을 시해해서 왕이 돼서 권력을 쟁취한 뒤 일어나는 파국을 그린 이야기다. 맥베스는 세 마녀의 예언인 자신이 왕이 될 운명이라는 걸 듣고 자기 집에 방문한 왕을 살해하고 자신도 살해당할까 봐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뱅쿠오와 맥더프의 가족들을 자객을 시켜 살해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맥더프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솔직히</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00:21:18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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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수아즈 사강, [황금의 고삐] - 별점 4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1</link>
      <description>뱅상은 아름답고 부유한 아내 로랑스의 남편으로 무명 작곡가였으나 한 곡이 대박 나서 많은 돈을 벌게 된다. 그전에 뱅상은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쓰고 경제적 자유가 없는 남편이었다. 뱅상은 아내의 인형놀이 대상으로 입고 싶은 옷을 입지 못하고, 집 인테리어 등 모든 개인적 자유와 취향이 거세당하고 산책을 갈 때도 아내의 허락을 받고 아내가 원하는 것만을 할</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0:27:08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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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톤 체호프, [사랑에 대하여] - 별점 3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20</link>
      <description>이 단편선은 러시아 소시민들의 삶을 보여준다. 인종과 나라를 떠나서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고통스럽고 행복한 삶을 산다는 걸 단편선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다. 여러 단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단편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이었다. 아내를 경멸하는 구로프는 우연히 휴양지 얄타로 여행을 가서 하얀 스피츠를 데리고 다니는 안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안나는</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0:04:14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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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레텔 에를리히, [열린 공간의 위로] - 별점 3.5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9</link>
      <description>상실에 대처하는 방법  저자는 다큐멘터리를 함께 찍던 연인의 죽음으로 상실을 겪는다. 작가가 가장 힘들었을 거라 생각한 점은 사랑하는 연인이 병으로 죽어가는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이었다. 사랑하지만 미래가 없는 관계기 때문이다. 점점 그 관계에서 보이는 끝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끝을 기다리며 마음 졸이는 과정이 피 말리는 느린 이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0:09:54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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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슐러 K. 르 귄, [밤의 언어] - 별점 4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8</link>
      <description>어슐러 르 귄은 SF 작가다. 현실의 일, 돈을 벌고 먹고사는 것과 SF와의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르 귄은 아이가 살아남고 성장하여 선하고 바른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용이, 호빗의 여행이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판타지 세상이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어 보이지만 판타지라는 형식을 통해 진실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00:47:37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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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라쇼몬] - 별점 3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6</link>
      <description>이 책은 여러 단편들을 묶은 단편 소설이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너무 인간적이라서 거부감이 든다. 타인에게 보여주지 못하는 내면의 비열함이 소설에서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완전무결하게 선한 인간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일종의 악함을 조금씩은 갖고 있고 이 책은 일상적인 보통의 악함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제일 재밌게 읽은 단편</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23:59:54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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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고타크리스토프, [문맹] - 별점 4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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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경 지역에 살았던 작가는 식민 지배를 받는 국가가 바뀌고 난민이 되면서 여러 번 문맹이 된다. 내 세계를 정의하는 디폴트 언어가 바뀌고, 이미 나만의 언어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언어를 살기 위해 배워야 하는 상황에 처해지는 것은 성인의 지성을 갖고 아이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상태다. 하지만 작가는 그럼에도 쓴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쓰는 것이</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23:32:54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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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로니크 오발데, [한낮의 불운] - 별점 4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5</link>
      <description>책에는 여러 인물의 관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은 서로 다 연관이 되어있다. 책의 제목인 한낮의 불운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 각각의 인물은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인생의 불운을 마주한다. 오귀스트는 불운의 대표 아이콘으로 그의 아버지는 엘리베이터 벽에 등을 기댔다가 그쪽으로 문이 열리면서 넘어질 때 목이 부러져 죽고 오귀스트는 혼자 남게 된다.</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00:01:02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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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타 볼프, [메데이아, 또는 악녀를 위한 변명] - 별점 4.5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4</link>
      <description>메데이아는 이아손을 위해 황금 양털을 구하는 걸 돕고 자신의 남동생과 자식을 죽인 악녀로 유명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이다. 작가는 과연 메데이아가 정말 악녀였을까란 의문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이며, 그렇기에 남성의 시점에서 주로 쓰였다. 개인의 욕망에 충실하거나 뛰어났던 여성들은 쉽게 타자화돼 마녀가 되었다</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6 00:00:58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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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 별점 3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3</link>
      <description>햄릿의 비극은 자신의 아버지를 삼촌 클라우디우스가 살해한 뒤 어머니 거트루드와 결혼해 왕이 됐다는 것이다. 햄릿은 아버지의 유령을 통해 삼촌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이 내용을 토대로 한 연극을 클라우디우스에 보여준다. 클라우디우스가 심기가 불편해하는 것을 보고 유령의 말이 진실이었음을 깨닫고 복수를 결심한다.</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23:38:25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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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리히 프롬,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 별점 4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2</link>
      <description>사랑은 항상 성장을 향한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이해하고 설득하며 생명력을 불어넣으려 애쓴다. 이런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은 쉬지 않고 자신을 변화시킨다. 더 많이 느끼고 관찰하며 더 생산적이고 자기 자신과 더욱 가까워진다. 사랑은 폭력처럼 위험한 부작용을 낳지 않고도 영향을 미치며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폭력과 달리 사랑은 인내를 전제로 한다.</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23:43:27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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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지 버나드 쇼, [인간과 초인] - 별점 4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1</link>
      <description>이 희곡의 두 주인공은 앤과 태너다. 앤의 아버지가 죽고 앤의 후견인으로 태너와 아버지의 친구 램즈던 두 명이 지정되면서 시작된다. 램즈던은 태너를 못마땅해해서 같이 후견인을 할 수 없다고 실랑이를 하게 된다. 또 다른 주요 인물인 로빈슨은 앤을 흠모하는 잘생긴 남자 캐릭터이다. 철학극이긴 하지만 니체의 초인보다는 인물 간의 관계에 집중해서 읽었다. 뻔한</description>
      <pubDate>Sat, 16 May 2026 00:57:21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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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 별점 4.5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10</link>
      <description>인간은 왜 사는가? 카뮈는 이 질문을 작품 시작하자마자 던진다. &amp;ldquo;인간에게 진정으로 중대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 바로 자살뿐이다.&amp;rdquo; 즉, 우리는 왜 자살 안 하고 사나요? 우리는 왜 사나요?라는 얘기다. 시지프 신화 속 시시포스는 산 위로 바위를 밀어 올리고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 다시 바위를 또 올리고 이를 영원히 반복하는 형벌을 받는다. 근데 사실상</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23:57:42 GMT</pubDate>
      <author>Dd</author>
      <guid>https://brunch.co.kr/@@ixuo/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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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민철, [무정형의 삶] - 별점 4점</title>
      <link>https://brunch.co.kr/@@ixuo/9</link>
      <description>작가는 20년 동안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에 가서 2달 살기를 한다. 작가는 파리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파리에서 작가는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도 하고, 다양한 치즈를 원 없이 먹어보고, 동네의 카페에서 글도 쓰고, 공원을 산책하고, 친구와 미술관도 가며 소소한 일상을 즐긴다. 한 번도 파리는 가 본 적이 없지만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00:03:23 GMT</pubDate>
      <author>D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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