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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포트리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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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Effortlessly,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그러나 훌륭하게 해 낸다는 의미. 누군가를 피식, 피식 웃게 하는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effortlessly!</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1:38: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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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ffortlessly,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그러나 훌륭하게 해 낸다는 의미. 누군가를 피식, 피식 웃게 하는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effortlessl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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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가 가라, 해외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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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주 동안 4개 국가를 갑니다 멕시코, 헝가리, 네덜란드, 중국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한 전 대륙 석권입니다 출장계의 그랑프리를 달성합니다  콜럼버스가 울고 갈 스케줄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합니다 너무 좋겠답니다 너어~~~~~~무 싫습니다!!!  10시간이 넘는 비행에 허리는 부서질 듯합니다 밤에 자다가도 다리에 쥐가 납니다  시차 적응하는 것은 도가 텄으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Cp5shH_L-YH_GkOxMbIVNDskQO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10:06:03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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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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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헝가리 Pecs (페치라고 읽더이다)라는 소도시에서 출장 1주 차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다페스트로 돌아옵니다  알흡답습니다 고풍스러운 성과 궁전 고등학교 때 세계사 시간에 배운 무슨 무슨 제국이며 왕들의 흔적들  곳곳에 서 있는 동상들이 이 나라의 찬란했던 과거 영광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가히 이제껏 본 최고의 야경입니다  그런데 더 진풍경은 다른 곳에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XbR5_X7K0W-yaQRQ1NqXQ3yaH1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8:57:39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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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 라면, 그리고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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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여러 시간을 내리 자다 라면을 요청합니다  승무원이 덜 흔쾌히 라면을 승낙합니다 1시간 후에 두 번째 식사가 제공된다는 지청구와 함께  &amp;quot;에지간히 &amp;times;먹어라 곧 밥 나온다&amp;quot;로 들립니다 이 또한 이해합니다 회사생활 20년 짬입니다 딱 바쁜 식사 준비 시간에 이런 요청이 반가울 리 없습니다  저는 라면을 거의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9DmGOSLWrEZr__mY_VThnhshur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8:42:30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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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꾸 시리즈 2 - 엄마가 미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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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부터 뽀꾸가 자꾸 어항 속 동굴 위를 돌아다닌다 계속 위로 솟구쳐 돌아다닌다 ​아, 우리 뽀꾸가 많이 커서 활동성이 좋아졌구나 기특하다 뿌듯하다 ​오늘도 활동성이 좋아진 뽀꾸에게 폭풍 칭찬을 하고 있는데 어쩌다 간헐적으로 총명함을 발휘하는 언니 왈, 산소가 부족해 자꾸 위로 떠오른다는 거다 ​헐, 불안한 마음에 다시 확인해 보니 맞다! 수면 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bPIcrZTC6iDzkatTSI4xhiy32s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11:00:08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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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꾸 시리즈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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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모친에게 어필하다 강아지, 고양이 거부당하고 결국 우파루파로 합의를 보았다 ​처음 입양한 날 거실 한구석을 당당히 채운 너의 어항 (수족관이기에는 작다)이 꼴사나웠다 ​ ​생김새도 비호감 그래서 민물매운탕을 끓여 먹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입양 온 첫날 물고 빨며 (말로) 애지중지 먹이도 주고 아빠에게 어항 청소를 아웃소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FnmojDZZ4v6IqoKoxhwyD5agae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01:33:15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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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에게 다녀온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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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려갈까 말까 고민하다 일꾼이 온다고 엄마가 좋아했다는 말에 마음을 굳히고 집으로 향합니다  ​일꾼답게 수확한 양파와 마늘을 외발이 손수레로 실어 나릅니다 왔다 갔다 셔틀이 지겨워 무리하게 채운 수레가 넘어질까 손잡이를 꽉 붙드느라 이름도 모르는 부위의 팔목 근육이 욱신욱신합니다  ​일꾼의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날 일찍 아빠톰 보러 갑니다 사실 아빠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gtPueLuYJyjCNG5Ys0yakgMDw_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8:00:01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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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꾹꾹 눌러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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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빨리 이 지겨운 하루가 지나고 내일이 오기를 기다린다 내일은 빨리 또 하루가 지나 모레가 되기를 기다린다 ​월요일이 오면 금요일을 기다린다 매월 15일인 월급날만을 기다린다 15일 월급날에는 다시 다음 달 15일을 기다린다 ​매월 1일을 또 기다린다 카드 결제 금액이 리셋되는 그날을 기다린다 ​그러면서도 더 젊었던 어제가 그립고 30대에는 20대가 그립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QOs3E1Abtg-HuUuorTyR5bdDiV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10:38:36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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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중목욕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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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만인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 엄마 손에 이끌려 가다 성인이 된 후에는 발을 끊었습니다 ​모르는 이들과 발가벗고 돌아다니는 것도 싫었고 위생도 염려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목욕탕을 다시 찾습니다 이리해도 저리해도 낫지 않는 고질이 된 허리통증이 나아질까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주사를 맞아도 도수치료를 받아도 운동을 해도 낫지 않습니다 ​ 허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BOFwjVmM46XUM1dxupxQyDsc9f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10:24:06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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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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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가 잘 드셨던 식당에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아빠 생각이 납니다 ​개별 화구를 놓고 마음대로 재료를 넣어 끓여 먹는 샤부샤부 집에 가면 맛나게 잘 드시곤 했습니다 만두를 특히 잘 자시고 고기도 잘 드셨지요 ​그런 시간이 한 번만 더 왔으면 이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이 너무나 애닯고 소중해서 그 시간을 오롯이 누리지 못할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PsAEC_G_04HYoOW1mAMqXC7kc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10:04:52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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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딩 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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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치원 가는 길,&amp;nbsp;할매, 할배에게&amp;nbsp;킨더조이를 뼁 뜯을 때부터&amp;nbsp;너의 돼지 유전자를&amp;nbsp;엿볼 수 있었지  북엇국 참치 김자반삼겹살 파스타 스테이크 소 양 도대체 안 먹는 건 무엇이며싫어하는 건 무엇이냐 책상다리라도 씹어 먹을너의 식욕이여!!!  어른들은 말씀하셨지한창 클 때는 먹어야 한다고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지제길슨, 먹은 대로 살로 간다는 것을  뼈 말라 할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i52lMdb2rtygn8M5nNqMpVmr5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01:00:19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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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비뇽 블랑 - 내 친구가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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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여호와라!   먼 곳에 벗이 있어 찾아오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먼 곳에서 찾아오는 벗도 너무 반갑지만 오래 보지 못했던 지근거리에 있던 벗을 만나는 것도 너무 유쾌한 일이다.   나는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에서 딱히 머무를 곳이 없던 나는 지역의 인재를 위해 특별히 지어진 학사에서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1T0_dr2dv-p-LLBdL31VBqDLv6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08:27:38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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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쟁이 고딩 이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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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 속의 한자 해석은 Gemini의 작품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7mM1x47VL6pzevEMRlX-GAB9xS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01:00:16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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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파루파는 누가 키우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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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이상한 동물이 집에 왔어요 그것의 이름은 우파루파 이름 외우는데 세 달 걸린 건 실화인가요? ​이 이상한 동물이 갑자기 어느 날 양쪽 날개가 생겼어요 지 고향으로 날아갔으면 좋겠어요 ​처음 입양된 날에는 먹이도 잘 주고 ​먹이를 안 먹어서 엄마가 속 상하다더니 ​일주일도 안돼 방치되고 있어요 ​어느 날 저녁상에 민물매운탕으로 오를 운명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ztRvHlyXB_ZNmC5QpSsE3AHwDi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6 01:00:03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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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추 엄마 - 부제: 우리 엄마 아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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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고: 김명화 씨는 모친의 며느리입니다 김명화 씨 엄만 줄 알았다  내가 낮술 먹으면 &amp;quot;너 미쳤냐&amp;quot; 김명화 씨 퇴근 후엔 &amp;quot;맥주 한 잔 해야지&amp;quot; 나한테는 이것저것 다 시키면서 김명화 씨에게는 어서 들어가 쉬라고 그래서, 김명화 씨 엄만 줄 알았다  아침부터 느닷없이 갈치를 굽는다 든든히 아침을 먹어야 한단다 두 시간 반 동안 밭에 비닐을 씌웠다 갈치 구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cFARA4gco23zdz674LVikRoF6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01:00:17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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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나의 보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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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의 모든 처음을 기억한다 성질 급한 어미의 출산휴가 스케줄에 맞춰 제왕절개로 태어난 날!!! 쪼글쪼글 못났지만 잘났던 너의 작은 몸 ​집에 처음 온 날 너의 조금만 몸을 잘못 안으면 부서질까 짝이모는 감히 안아보지도 못했다 ​니가 첫 이유식을 오물오물 먹던 날 너의 오물거리는 입술을 기억한다 ​ ​그리고 너의 첫 치아가 난 날 엄밀히 첫 치아를 발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RDYXP6LN7vwIjIva8v2GU-dqp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00:26:37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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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만의 토익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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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헤아려 보지는 않았습니다 얼추 10년 정도 된 듯합니다 마지막 토익 시험을 본 지도 그때는 만점을 맞았습니다 저는 유학파, 영어 능력자입니다 (우쭐대는 말투) ​어학 성적표가 필요해 득달같이 신청을 하고 토익 시험장에 갑니다 ​어제 마진 막걸리가 부대껴 속이 좋지 않습니다 위장약을 먹고 아침을 든든히 먹고 집을 나섭니다 ​미리 도착하는 준비성은 없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U4VqKMVSzqa0_nM4BhgiNeWOp9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00:06:31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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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tnat (펫낫)  와인 - Tim Wildman M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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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펫낫(P&amp;eacute;t-Nat) 와인: '페튀앙 나튀렐(P&amp;eacute;tillant Naturel)'의 줄임말. 1차 발효 후 와인을 병입하여 병 안에서 2차 발효를 마무리하는 앙세스트랄 방식 (Ancestral Method)으로 생산한 스파클링 와인.  설탕이나 효모를 추가하지 않고 포도 자체의 당분으로만 발효하는 와인으로, 데고르주망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침전물이 그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bO_e4k7w_j5TXPwzjF8u5A2Qgg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4:56:33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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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 와인 테이스터 (Taster) - Nick Jackson의 혀와 코를 질투하며&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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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록 대차게 떨어졌으나 내가 MW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단연코 Nick Jackson이다. MW 시험의 50%는 시음 와인의 품종, 산지, 양조 방법, 알코올 도수, 당도 등을 추론하는 이른바 &amp;ldquo;identification&amp;rdquo;이 차지한다. 물론 요구되는 답안의 형식은 단답형이 아닌 논술형이니 자신의 결론을 정당화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TvQmAtrJkvxyUy_M4tFfv5x6zU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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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쿠스 (Bacch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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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인 중에 &amp;ldquo;박카스&amp;rdquo;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약국에서 조제약을 기다릴 때면 약사님이 의례히 건네주던 자양강장제이며, 문병을 가거나 사무실에 방문을 할 때면 주로 사들고 가던 음료이기도 했다. 나중에 박카스라는 브랜드명이 영어로는 바쿠스이며, 로마신화에 나오 술의 신이라는 걸 알고 허탈했다. 발음도 근접하지 않을뿐더러, 박카스라는 국적 불명의 이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RwJCSEJYLmnHcng0AZ14IJmRwN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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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yetimber  - 영국 스파클링 와인의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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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MW: Master of Wine의 약자. 와인 관련 최고 레벨의 자격증으로 Stage 1, 2, 3단계로 구성되며,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불과 약 420명의 MW가 배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MW 시험을 준비하면서 꼭 마셔보고 싶은 와인이 몇 개 있었다. 시험에 종종 출제되지만, 국내에는 잘 수입되지 않는 와인들이 그것이다. 한국의 와인 시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PA%2Fimage%2Fj_Ba6EKRtIO0Alz2Fp-Gfhu_Io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6:06:43 GMT</pubDate>
      <author>에포트리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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