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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솔재</title>
    <link>https://brunch.co.kr/@@iwY9</link>
    <description>&amp;quot;고전소설 속에서 한달살기&amp;quot; 를 하며 바쁜 일상 속 작은 힐링을 하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책을 읽는 한달 동안 주인공의 삶 속으로 풍덩 빠져 울고 웃고 생각하며 삶을 돌아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35: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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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고전소설 속에서 한달살기&amp;quot; 를 하며 바쁜 일상 속 작은 힐링을 하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책을 읽는 한달 동안 주인공의 삶 속으로 풍덩 빠져 울고 웃고 생각하며 삶을 돌아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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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삶(4화 혜정) - 혜정</title>
      <link>https://brunch.co.kr/@@iwY9/16</link>
      <description>4. 혜정 혜정은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에너지가 방전된 채로 아이와 집을 나섰다. 늘 그렇듯 아이는 사소한 일로 혜정과 실랑이를 벌였고 머리핀과 옷, 양말, 신발까지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가질 않았다. 현관에서 구두를 대여섯 켤레를 바꿔 신은 후에야 집을 나섰다. 등원 준비만 1시간이 걸리는 대장정을 매일 아침 치르고 있었다.  아이는 혜정이 두 번의 유</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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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삶(3화 정은) - 정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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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 정은 &amp;quot;똑똑...&amp;quot; &amp;quot;......&amp;quot; 아이는 오늘도 대답이 없었다. 아이는 언제쯤 동굴 속에서 나올까...  큰아이는 어린이집을 다닌 순간부터 모범생이었다. 맞벌이로 인해 종종 아이를 늦게 찾고 가족사진이나 크리스마스 선물 등 어린이집에서 가져오라는 준비물을 빠뜨리곤 해서 선생님에게 미안함 마음을 표현할 때면 항상 돌아오는 답변은 &amp;quot;어머님, 아영이가 워</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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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삶(2화 혜정) - 혜정</title>
      <link>https://brunch.co.kr/@@iwY9/14</link>
      <description>2. 혜정 늘 그렇듯 혜정은 한숨과 막막함으로 눈을 떴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쪽 눈과 한쪽 관자놀이를 짓누르는 두통과 함께 잠을 깼다. '후... 또 아침이구나... 오늘 아침은 어찌 되려나...' 가슴을 짓누르는 갑갑함, 그로 인한 신경질로 신경이 곤두서면서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이 눈과 관자놀이를 사정없이 파고들었다. 약장에는 다양한</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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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삶(1화 정은) - 정은</title>
      <link>https://brunch.co.kr/@@iwY9/13</link>
      <description>1. 정은 햇살이 따뜻한 아침, 제법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5월이다. 쌀쌀맞게 느껴졌던 차가운 공기가 가고 봄다운 햇살과 공기가 가득 찬 아파트 단지를 걷다 보니 정은은 어제의 우울한 감정도 가시는 것을 느꼈다. 우중충했던 마음에 볕을 쪼여주니 그냥 이유 없이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이 좋은 아파트에서 세상 걱정 없고 남부러울 것 없이 사는 여자가 된 듯 발</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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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아무런 의미도 목적도 없다 - 인간의 굴레에서(서머싯 몸, 1915)</title>
      <link>https://brunch.co.kr/@@iwY9/11</link>
      <description>서머싯 몸(1915년 작품) 몰입도 ★★★★★ 여운&amp;nbsp;★★★★★  절름발이 필립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사제인 백부의 집에서 자란다. 백부는 사제로서는 성실한 사람이지만 가족에게는 냉정한 지독한 이기주의자이다. 아내의 헌신에도 감사할 줄 모른다. 백모는 필립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주는 유일한 존재이다. 아이를 키워본 적 없어 어쩔 줄 몰라하면서 서툴지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BXnXVIQxQMQ4IM3g2en0vfOOc08" width="348"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8:00:11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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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 - 죄와 벌(도스토옙스키, 1866)</title>
      <link>https://brunch.co.kr/@@iwY9/9</link>
      <description>러시아 지방 소도시 가난한 집에서 페테르부르크로 유학을 온 라스콜니코프는 명민한 법대생이지만 대학생활 내내 극심한 가난에 시달린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대를 품고 있는 어머니와 여동생으로 인해 죄책감과 심적 부채의식까지 더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신념에 사로잡힌 라스콜니코프는 전당포 노파를 도끼로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qwqbIVjNNqjcgXwlYB2Qc3xlpgY.png" width="399"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8:00:11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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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애에 대하여 -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1922)</title>
      <link>https://brunch.co.kr/@@iwY9/10</link>
      <description>인도 바라문 계급에서 태어난 싯다르타는 매우 총명하고 학문에 대한 열정 또한 높아 장차 현인이 될 것이라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점점 커지는 깨달음에 대한 갈증으로 출가를 하게 된다. 고행길인 사문의 길을 택해 세상을 떠돌기도 하고 속세에 물든 타락한 삶을 살기도 한다. 마침내 긴 여행길 끝에 싯다르타는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싯다르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fhWqgZRFfW01bQjaEbj_dQNodos" width="401"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8:00:09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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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전소설 속에서 한 달 살기 - 워킹맘의 소확행</title>
      <link>https://brunch.co.kr/@@iwY9/4</link>
      <description>주방 입구 아일랜드 테이블 위에는 항상 책과 돋보기안경이 놓여 있다. 화장실을 갈 때, 막내가 종이 접기에 집중하느라 조용할 때, 늦은 밤 큰아이 귀가를 기다릴 때, 언제든 손을 뻗어 책을 펼칠 수 있도록 책은 항상 거기에 둔다. 그렇게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치는 사람처럼 책을 읽은 지 4-5년 되었나. 독서량은 적을 수밖에 없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sbPKHwgNcLMlJChW-VkVN1k2xE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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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가 - 부활(레프 톨스토이, 1899)</title>
      <link>https://brunch.co.kr/@@iwY9/8</link>
      <description>레프 톨스토이(1899년 작품) 가독성 ★★★★★ 여운 ★★★★  힘든 환경과 남자의 배신으로 자포자기 한 채 사창가에서 타락하고 피곤한 삶을 살아가던 마슬로바가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자신을 배신했던 네흘류도프 공작과 재회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네흘류도프는 다시 만난 마슬로바의 망가진 삶에 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순수했던 젊은 시절의 정의로운 신념을 떠올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23lqLzlepwewIj8TB53A5iRVFE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8:00:12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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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데 왜 외로울까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 195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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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랑수아즈 사강(1959년 작품) 가독성 ★★★★★ 여운 ★★★★  30대 후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이혼녀 폴과 40대 초반의 사업가 로제는 꽤 오래된 안정적 연애를 해가고 있는 연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애가 그러하듯 이 둘 사이에도 미묘한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 미묘한 갈등의 불씨가 시몽이라는 폴보다 11살이나 연하인 혈기왕성한 한 남자가 폴 인생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MnyL1L4zMa-sTs0av09SugGg0UM"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8:00:12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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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들의 욕심이 부른 참극 - 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 1906)</title>
      <link>https://brunch.co.kr/@@iwY9/6</link>
      <description>헤르만 헤세(1906년 작품) 가독성 ★★★★★ 여운 ★★★★★  독일의 한 작은 도시에 한스 기벤라트라는 영재 소년이 살고 있다. 어머니는 일찍이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늙은 가정부와 함께 살고 있다. 한스는 마을에서 촉망받는 영재 소년으로 교장선생님, 마을의 목사 등 권위 있는 마을 어른들로부터 굉장한 기대를 받으며 공부를 해나간다. 한스 스스로도 또래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MJQNgOcdUR8xPHSM7UXKTjVcnwI" width="301"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1:27:53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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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갖기를 - 제인에어(샬론 브론테, 184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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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롯 브론테(1847년 작품) 가독성 ★★★★★ 여운 ★★★★★  한창 감수성이 예민했던 중학교 시절 읽었던 책이다. 그때의 그 감수성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amp;nbsp;궁금한 마음에 읽게 되었으나 역시나... 그 시절은 굴러가는 낙엽만 보아도 까르르 웃음이 나고 별것 아닌 것에도 그토록 가슴 아파하며 울만큼 감수성이 참으로 예민했었나 보다. 다시 읽으니 눈물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z4p9CV2sjPF2HFnM18dHj-K6SsE" width="378"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0:39:56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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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없인 삶도 없다 - 자기 앞의&amp;nbsp;&amp;nbsp;생(에밀 아자르, 197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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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밀 아자르(1975년작)  가독성 ★★★★★  여운 ★★★★★  14살 모모는 창녀들의 아이들을 거둬 키우며 생계를 유지하는 로자 아줌마와 함께 살고 있다. 모모는 자신의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모르고 맡겨져 로자 아줌마만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로자 아줌마는 병들어 죽어가고 아직 어린 모모는 그런 아줌마를 이웃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VOqzKRnfPlFEuWcPg2KvLqPLza8" width="395"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4:58:37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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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삶에도 감동은 있다 - 스토너(존 윌리엄스, 19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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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존 윌리엄스(1965년 작품)  가독성 ★★★★★  여운&amp;nbsp;★★★★★  스토너의 삶은 인내심과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의 인내심은 고집스럽게 척박한 땅을 일구며 고된 노동에 손과 등이 굽어도 불평 한마디 없이, 그것이 사명인 것처럼 순응하고 살아가는 농부의 삶과 닮아 있다. 나에게 왜 이런 고된 삶을 준거냐고 원망하지 않고 비가 오면 비를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Y9%2Fimage%2FwGVTdFPkf5b8tlQjSrx0II984co"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4:38:02 GMT</pubDate>
      <author>주솔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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